파티의 화력을 높이는 구성.

이번 글은 파티구성에 대한 글입니다.

 

과연 어떤 구성으로 본인이 가진 파티로 강림 혹은 던전 클리어 딜을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해보는 글입니다.

 

사실 밑에 타마도라님글이랑 별반 다를바가 없긴합니다만;;;

 

PC버전으로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1. 고배수

제가 초창기때부터 안해서 잘 모르지만 요즘 대세리더들을 한번 봅시다.

 

 

 

분명히 엄청나게 암울했던 시즌이 있었는데 빛궁진나오고 엄청나게 날아올랐습니다.

 

4배수에서 조건이 좀 더 까다로워 지면서 5배수가 추가된것 뿐인데 말이죠.

 

써보시면 알겠지만 16배수와 25배수는 화력자체가 다릅니다.

 

스탯이 회복에서 공격 올인이 되면서 엄청나게 딜이 오른 것도 있지만 25배수는 엄청난 숫자입니다.

 

공격력 1800*16=28800 공격력 1800*25=45000

 

거의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딜량 차이입니다.

 

사실상 콤보도 16배수의 4콤에서 25배수는 5콤이상이 필요해서 콤보도 1개가 더 늘어납니다. 

 

실제 딜량은 사실상 2배랑 다를바 없습니다.

 

 

,  

 

왜 이 둘이 한 때 엄청난 유행을 했는지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25배수는 그만큼 강림을 클리어하기에 충분한 배수라는 거죠.

 

 

 

그렇게 생각해보면  파티의 36배수,  이 빛나는 언니의 49배수는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죠.

 

사실상 ,  이 파티는 서브종류와 무관하게 스탯만 좋게 육성만 잘 되있으면 장땡입니다.

 

배수터지기면 하면 거의 보스를 찢어버리거든요.

 

,  이 멍멍이들도 만찬가지입니다.

 

 이 멍멍이의 경우 궁진으로 재조명 받고 유행하는 신입니다.

 

8콤 16배수, 9콤 49배수 10콤 100배수라는 강림 초절 확정킬 배수까지 가능하구요.

 

 이 멍멍이는 존재의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 아마 서브로의 활용도가 있죠는 개뿔;;;

 

최소 100배 최대 225배수까지 나오는데 49배수만 되도 다찢기는게 강림임을 생각해봤을 때 딜은 끝내주지만 오버딜이죠.

 

 

 

고배수가 나오는 만큼 발동이 어려워서 엄청난 퍼즐력을 요구하긴 하지만요.

 

어쨌든 초지옥기준으로 450만 500만에 육박하는 신역제우스나 강림보스를 잡기란 쉬운게 아닙니다.

 

그럼 어떻게 강림파괴 딜을 만들어서 잡을까요?

 

 

 

 

2. 그라비티

 

 이 시절을 생각해봐요.

 

,  왜 이둘은 고정이었을까요?

 

16배수 한번의 딜로 못잡으니깐 그렇습니다.

 

울트라 그라비티는 시작부터 현재체력의 30%를 빼주는 엄청난 액티브거든요.

 

100*0.7*0.7=49

 

시작부터 전체체력의 51%를 날리고 시작합니다.

 

본인이 가진 파티로 영혼의 콤보를 쏟았는데 딜이 모자란다면 그를 커버해주는 분명히 엄청난 딜링 요원입니다.

 

 

 

 

, ,  

 

얘네 셋은 현재 체력의 35%를 까주는 엄청난 그라비티 요원인데요.

 

,  이 언니 둘의 스킬이름이 신의 분노인데 레이지오브갓이죠?

 

섬나라 언니들의 발음 관계상 라이즈오브갓이라고 읽어서 줄여서 라갓이라고 부르는 스킬입니다.

 

 덕분에 용왕님은 그라비티브레스라는 스킬명이 따로있지만 35%피 빼주는 그라비티니깐... 

 

그냥  ,  이 언니들이랑 묶어서 같이 라갓이라고 부르져;;;(용왕님...ㅠㅠ)

 

풀스작시 턴이 20턴이긴한데 그 만큼 훨씬 더 강력합니다.

 

그래서 쌍 그라비티로도 잡을 견적이 안나오면 제우스 투입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얘네 업으러가는데 가장 노멀하고 편하게 클리어하는 파티가  이 언니 파티잖아요.

 

라갓 두개 기준으로 100*0.65*0.65=42.25 시작부터 57.75%를 까고 시작하죠.

 

그만큼 라갓은 2방은 엄청나게 강력한 액티브죠.

 

 

 

여담이지만 저는  이 언니 로 처음 잡으러 갈 때  넣어갔습니다.

 

지금이야  이걸로 확 찢으면 되지만...  이 때는 그랬습니다...ㅠㅠ

 

 

 

 

 

 

 

 

이 언니가 왜 지금까지도 강림에서 활약을 할까요?

 

사신난무라는 쁘띠그라비티가 있기 때문이죠.

 

현재 체력의 20%를 즉시 날려줍니다.

 

리더 프랜 모두 가지고 있으니 사실상 보스전에 들어가면 100*0.8*0.8=64

 

시작부터 전체체력의 36%를 빼고 시작합니다.

 

25배수의 압도적인 배수에 반감속성없는 빛속성의 메리트까지.

 

 

 

 

그런데 최근 트렌드는 이런 그라비티 유닛들을 빼고 가는 추세입니다.

 

스작도 하기 더러운데 15턴이라는 조건이 요즘 좀 벌기 힘든 턴수가 되고 있거든요.

 

 

 

 

3. 턴밀기

 

다속성배수 파티라고 해도 뒷구좀 모자라고 드롭없으면 배수발동 안 될 때도 종종있거든요.

 

그래서 안정성을 올리고 딜 할 수 있는 빈도수를 늘리기 위해 넣는 것이 턴밀기입니다.

 

대표적으로는 농사의 여신 ,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작만 되면 지금도 충분히 좋죠!)

 

좀 있으면 스작도 되며 리더 스킬도 훌륭한 .

 

 

콜라보에서 얻을 수 있는 턴밀 요원은 좀 다양합니다.

 

머지않아 궁진되는 , 저코강림에서도 활약중인 , 도마뱀과 밸런스의 만능유틸 .

 

그냥 짱 귀여운 , 언제 나올진 모르겠는데 미니오로치 .

 

등등 좀 많은데 쓰는 목적자체는 위에 써놨구요.

 

 

 

 

이게 옛날 강림에는 진짜 필수적이었는데.

 

요즘 스킬봉인부터 시작해서 선제 상태이상 면역인 보스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활약의 폭이 많이 줄었습니다.

 

이젠 그라비티요원들과 마찬가지로 파티에서 빼고 가는 추세입니다.

 

그래도 특정던전에서 턴밀요원이 2개씩 필요한 던전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잘 키워두셔야 합니다.

 

 

 

근데 턴밀이랑 그라요원을 빼고가는게 최신 트렌드라면 턴밀을 대체할 다른 딜량 상승방법이 있겠죠?

 

 

 

 

 

 

3. 인헨스와 횡강화

 

인헨스가 강화효과 부여를 총칭하는 말입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얘네죠.

 

 얘만 해당타입 2.5배고 나머지는 전부 3배입니다.

(야마P 나쁜 XX야 도마뱀 살려내라...ㅠㅠ)

 

 

 

보통 타입팟의 배수가 9배수였는데 단순 9배수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강림보스 잡을 배수가 못 됩니다.

 

그래서 기존의 9배수*타입강화 3배 = 27배를 최소로 보장받죠.

 

 

타입팟의 경우 , , ,  이 정도 입니다만.

 

보통 해당 속성유닛으로 속성통일을 할 수 있습니다.

 

( 이건 예외적이니 좀 뒤에서...)

 

그렇기에 역속딜까지 생각해서 최대 54배를 생각하고 가는 경우가 많죠.

 

 

 

 

 

여친팟의 경우 반감속성이 없기 때문에 범용성이 좀 더 좋았습니다.

(메타 초킹파밍은 덤이죠.)

 

최근 타입강화까지 한 27배수로도 힘든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각 타입별로 3.5배수 이상의 배수리더가 많이 구비되있습니다.

 

 

대충 이정도?

 

기본이 12.25배수를 보장하기 때문에 타입링만 써도 36.75배로 반감속성 강림이 아닌이상 충분히 딜을 보장받습니다.

 

 

 

 

근데 위의 이야기는 순전히 타입팟 이야기고 다속성배수팟이 턴밀이랑 그라요원을 안쓰는 이유는 여기 있죠.

 

 

 

 

, ,  바로 특정조건 인헨스 유닛들입니다.

 

 

원래 인헨스하면  북구신이 대표적이었죠.

 

북구신은 지금도 특정파티에서 맹활약 중이지만.

 

 

사방신초창기에 필수서브였죠.

 

사방신은 좀 있다가 이야기하고 우선 가장 핫한 인헨스 유닛인  이 언니를 봐요.

 

신타입 데미지 2배입니다.

 

적용 예시를 보는게 빨라요.

 

 

 

 이 파티를 예시를 들어보죠.

 

 

정말 무난한 구성이죠.

 

 

근데 파티구성을 바꿔서 고랭크 유저분들의 호루스팟을 보면요.

 

 

 

 덕분에 스부3개로  만스작 기준 15턴 유닛들이 12턴만에 사용가능 하구요.

 

드롭판 관리 좀 한 다음  +  기존 25배수에 신타입 2배를 포함 50배수로 그냥 찢으면 됩니다.

 

50배수입니다. 그라비티고 턴밀이고 아무 신경쓰지 마시고 편안하게 찢으시면 됩니다.

 

심지어 목속 서브를  대신  이걸 넣어가시면 스킬봉인 100%면역파티가 됩니다.

 

,  스킬봉인?ㅋㅋ 그냥 가서 편안하게 찢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제 소개할게 바로 횡강화입니다.

 

드롭강화도 있긴한데 그냥 필요예시에서 언급하는 정도로 줄일께요.

 

이게 각성패치로 진짜 많은 아이들이 울고 웃었을만큼 재미있는 딜요소입니다.

 

가장 강력한 횡강화 파티예시를 볼께요.

 

 이 언니와  도마뱀시리즈죠.

 

전부 다 갓페한정신이긴한데 여튼.

 

횡강화 예시는 ,  요 두개를 볼 꺼에요.

 

 

 

 

 

요즘 엄청 유행중인 흑타팟 구성이죠.

 

타입팟인데 해당 공격타입유닛은 4개뿐입니다.

 

그런데도 강림을 찢고도 남는 딜이 나와요.

 

어째서? 왜긴요, 횡강때문이죠.

 

기존 16배수파티인데 횡강갯수가 어머어마하죠.

 

8횡강 파티인데 암드롭12개라고 가정해서 2횡강만 해도 기존 16배*암횡강2개 2.6배 = 41.6배수죠?

 

더 큰 문제는  액티브가 드롭강화죠?

 

강화드랍 1개당 0.06145의 딜상승이며 암드롭이 12개라고 가정하면 0.7374.

 

2횡강 기준 41.6배*암드롭 12개 강화 1.7374배 = 72.27배라는 말도 안되는 배수가 나오죠.

 

 

무엇보다  +  +  스킬 연계시 30개의 모든 드롭이 암강화드롭이 됩니다.

 

297  기준 노뒷구 145만정도 뽑죠.

 

리더 프랜만해도 이미 290만.

 

,  얘네까지 다 포함하면 500만에 육박하는 토탈딜이 나옵니다.

 

신역제우스야 역속이니깐 그냥 찢지만 딜이 모자란 곳에선  하나 빼고 공타입 딜러 더 넣어가면 됩니다.

 

 

 

 

 

 이 언니의 경우 국민 횡강팟인데요.

 

모든 게릴라와 노멀던전 몇몇 지옥급 던전을 쾌적하게 파밍해주는 모든 유저의 영원한 친구입니다.

 

각성이 무려 3횡강이라서 리더 프랜만 해도 6횡강을 보장받습니다.

 

눈에 보이는 악마타입 12.25배수에서 서브를 어떻게 넣는가에 따라서 천차만별입니다.

 

최근 고랭크유저나 과금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신역파밍용 탄소팟을 소개해볼께요.

 

탄소팟란 사 '탄 + 소' 니아 의 줄임말입니다.

 

 

 

구성은 이런데요.

 

 전부 다 풀스작&풀각성이라면 턴 안모으고 쭉 애니팡으로 밀고가시면 됩니다.

 

8층에 7턴만에 도착하면  스킬이 안오지만...

 

체력이 26000정도라서 그냥 1대맞고 찢으시면 됩니다.

 

이것도 뒷구 하드캐리로 잡는게 걱정이시면 1~7층에서 2턴만 벌고가시면 됩니다.

 

8 9 10층에서  한번씩 써주시면 되구요.

 

막층 암속딜 기준으로 배수를 계산해보면은 기본 12.25배*암2횡강기준 2.8배*데비링 3배=102.9배입니다.

 

그냥 소니아가 처럼 올 불드랍이라는 통수를 치지 않는이상 무조건 잡습니다.

 

암드랍 6개도 나와봤는데 잡아져요.

 

 

 

 

여튼 횡강이 뜨면서  이 언니들이 유행중입니다.

 

특히 ...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언니는 아직 좀 힘든거 인정하는데 저는 주면 잘 쓸겁니다...

 

 

 

 

 

 

여튼 유행하는 파티들 소개하는게 아니니깐 기존의 파티들도 어떻게 막강한 화력을 뿜어내는지 몇개 케이스를 볼께요.

 

 

 

 

의 과거와 현재를 볼께요.

 

아래의 파티는 예전 한참 유행했던 2사방신+북구신조합입니다.

 

 

 

보스킬 원리가 로 밀고  그라비티로 70%만들고  인헨스켜고.

 

 사방진 3방 쓰면 암속성딜이 12.25배*암속1.5배= 18.375의 암속성배수딜이 나갑니다.

 

보통 이런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것땜에 나온말이 사방신의 가장 좋은 서브는 사방신이라는 말이 나왔죠.

 

 

 

근데 요즘  농사의 여신님을 못쓰는 던전들이 많구요.

 

그 덕분에  액티브3번 전부다 써보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발생했구요.

 

18.375배 3번의 암속딜로도 잡기버거울 정도의 강림보스들이 출시되기 시작했어요.

 

그렇다고  이 언니가 강림을 못깨느냐?

 

그건 절대 아니죠.

 

강림보스들이 강해지는 만큼 유저들의 파티도 강해지고있거든요.

 

그 이유가 곱연산의 매력은 바로 하나의 요소가 더해지면 배율이 확 올라간다는 거죠.

 

 

요즘 강림좀 찢고 다니는  이 언니 파티 구성한번 보죠.

 

1번:

 

2번:

 

대충 이 정도입니다.

 

 

 

1번부터 보죠.

 

기존의 12.25배는 동일하나  이 언니의 스킬은 암속성 데미지 1턴간 2배입니다.

 

구성보시면 알지만 전부 다 암속유닛이죠?

 

최소 24.5배입니다.

 

 

얘네들이랑 배수가 비슷하네요?

 

근데 이게 끝이 아니죠.

 

 

24.5배에서  사방진결과 압드롭이 12개나왔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 언니의 액티브가 암 물드롭강화인데 강화드랍 1개당 0.06145의 딜상승입니다.

 

그러므로 암드롭이 12개일 때 0.7374인데 기존 12.25배*암속인헨스 2배*드롭강화 1.7374배 = 42.56배입니다.

 

이런 배율이 나오니깐 강림보스를 무난히 찢을 배수가 나오죠.

 

또한 중보스의 경우 , 의 액티브로 무난히 넘길 수 있습니다.

 

사실 42.56배 보다 더 나오는 이유는 횡강화인데 1번  파티의 경우 암속성 횡강화가 5개입니다.

 

그러므로 실상 딜의 배수는 암드롭 12개 강화기준 42.56배*1횡강기준 1.5배 = 63.84배가 나오는거죠.

 

암드랍이 6개이상만 나와도 강림은 찢고 남는만큼의 배수가 나옵니다.

 

 

 

 

2번  파티의 경우 기존의 12.25배에  암속인헨스까지 24.5배까지는 동일합니다.

 

그러나  이 아이의 역할이 좀 재밌습니다.

 

CTW로 콤보수 늘리기가 가능하고요.

 

공격력 스탯이 와 맞먹을 만큼 워낙에 높아서 저 파티중에 가장 많은 딜을 하게됩니다.

 

또한 암드랍이 12개 이상 나올시 암 횡강화를 2줄을 맞출 수가 있게 되는데요.

 

그럼 기존의 24.5배*암횡강2줄 2배 = 49배입니다.

 

사방진 통수로 암드랍이 모자라면은  한번 더 써서 드랍판 다시 뽑으시면 됩니다.

 

눈에 보이는 배수는 1번 파티보다 낮지만  각성의 드롭이동시간 1초증가.

 

그리고 수치로 측정이 불가능한 CTW의 딜상승을 감안하면 훨씬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언니가  이 언니보다 스탯합도 좋고. 

 

다속성 배수파티에서 조작시간1초의 소중함이란 말로 표현이 안 될만큼 좋습니다.

 

 

 

 

 

마지막 예시로  이 언니 볼께요.

 

 

과거 초창기 시즌1, 현재를 시즌2, 앞으로 나올 을 시즌3이라고 해봐요.

 

 

 

시즌1 구성:

 

정말 엔티크한 파티죠.

 

 

밀고  그라비티3방 이후에  드롭변환 연계로 투쾅투쾅.

 

하지만 속성이 다소 분산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궁진전이었잖아요?

 

 둘이 스탯이 너무 부실해서 쁠알이 너무 많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지금 유행하는 아래의 기린팟이죠.

 

 

 스부 3개로 턴모으는 시간 감소.

 

 빛속 유닛을 늘려서 딜집중도를 올리고.

 

 스작이 풀리고 궁진으로 부속 불을 받으면서 혼자서  이 둘의 역할을 해내고.

 

 엄청난 깡공과 드랍강화로 인한 딜 상승에  신타입 2배까지 한방딜을 비약적으로 높였습니다.

 

기본 25배수*신타입 2배*강화빛드롭 12개가정 1.7374 = 86.87배에  쁘띠그라 2방까지.

 

 

 

 

여튼  궁진의 등장으로 안정성면에서 의 위상이 많이 떨어졌는데...

 

그래서 궁진 앙케 1위에 오른결과 로 다시 태어나 시즌3를 준비중입니다.

 

 

 

 

시즌3 예시파티1:

 

시즌3 예시파티2:

 

 

 

1번의 경우 시즌2랑 운영이 동일하나 의 궁진 덕분에 진짜 빛단속팟으로 딜집중을 최대로 이끌어 냈습니다.

 

 

 

 

2번의 경우 토탈딜은 좀 포기하고 모자란 회복력과 드롭마름을 을 통해서 한번 극복하고.

 

의 경우 빛유닛 1턴간 2배라  역시 배수를 받습니다.

 

또한 횡강화각성과 스부1개를 추가로 더 얻을 수 있습니다.

 

 

 

두 예시 파티를 요약하면  시즌3의 경우 속성단일화 및 스탯상승으로 인해서.

 

시즌2 부터 오버딜이었는데 딜이 더 올라버렸구요.

 

그런 지나친 오버딜 때문에 예시 2번처럼 의 드롭강화를 포기.

 

대신  스부1개와 횡강1개 그리고 의 액티브와 높은 회복력으로 안정성을 더 높인 케이스입니다. 

 

 

 

 

 

 

글을 줄이며...

 

단순히 리더스킬만 가지는 배수 말고 딜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몇가지 썼지만 다들 아는 내용입니다.

 

요약을 해드리면 본인이 파티 구성을 하는데 내가 가진 것과 함께.

 

앞으로 내가 추가 및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을 정리해서 파티구성을 해 나가시라는 의미에서 적어본 글입니다.

 

무조건 가챠에서 뽑아서 보강할 수 있다면 상관이 없습니다만.

 

한정된 기회비용+내가 가진 자원 내에서 해결하시겠다면 본인만의 정확한 청사진을 그리고 게임을 하시라는 의미입니다.

 

 

 

뭔가 잡설이 긴데 저를 예시로 들어보면 이런겁니다.

 

 

 

 이 파티로 신역 제우스를 잡고 싶어요.

 

 

딜 상승 방법중에 하나인 횡강화로 딜을 올린다면은 아래와 같이 해볼 수 있겠죠.

 

 

이렇게 극단적으로 목속성 횡강수를 늘리면 됩니다.

 

그러나 여기서 최대의 변수는  소용진의 암드랍 폭탄 통수입니다.

 

불확실한 변수 즉 목드랍이 많이 나와야 되는 운에 기대서 클리어한다는 것은 그리 좋은 해결방안이 아닙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고안한게 변수를 없애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서 수정을 해본다면.

 

 

이렇게 구성을 해봤습니다.

 

첫 구상파티와 입수난이도는 크게 차이 나지 않으습니다.

 

 

가장 큰 변수인  액티브 암드롭통수를 아무리 쎄게 맞아도  모든 드롭을 녹색을 만들고.

 

부족해진 횡강에서 손해보는 딜을  드롭강화로 보완한 파티입니다.

 

 

 

여담이지만 국내에  이 도마뱀이 도저히 나올 기미가 안보여서...

 

인장에 있는 위시팟처럼... 두 개를 언젠간 모아보겠다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어떤 형태의 드롭이 나와도 총 딜량을 보존하는 형태로 수정을 하는 겁니다.

 

 

 

암드롭이 많이 나오면 암유닛 딜이 올라가고 목드랍이 더 많이 나오면 목유닛 딜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듀얼 드롭강화라서 암속이 좀 더 딜 상승량이 높지만 두속성의 딜 상승량은 비슷합니다. 

 

또한 과도한 목드롭으로 발생하는 딜부족 변수를  리더스킬로 기본 배수를 높임으로써 해결하고.

 

라갓으로 딜부족 변수를 원천차단한 예시파티입니다.

 

 

 

 

이처럼 퍼드가 재밌는게 대체자원이 은근히 많습니다.

 

퍼즐 굴리는 것도 재밌지만 내가 좋아하는 유닛으로 특정 던전이나 강림을 클리어 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하면 클리어 할 수 있을까 파티구성하는 재미가 요즘들어 더 많아졌습니다.

 

 

 

PS. 자게에 상주하시는 를 좋아하는 룡감님은 를 위해서 만든 물단속파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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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이나 되는 서브를 뽑고 육성해서 팟 서브로 선물해줬습니다...

 

리더좀 바꾸면 참 쉬웠을텐데 말이죠...

 

여튼 유닛은 많고 파티는 다양합니다.

 

그럼 던전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