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십니까! 인벤러스~
노떡밥과 노기사로 죽어가는 클게를 살리겠다는 다짐으로 키보드를 잡아보는 괭이입니다.

타이틀은 저렇게 했지만 최대한 중립적으로 쓰도록 노력하겠으며 제보와 잘못 쓴부분에 대한 지적은 달게 받겠읍니다.
첫 쓰는 기사인만큼 퀄리티 재미 모두 보장 못함을 양해드립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앞으로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노력하겠음을 약속드립니다.


8시 지역




ADHD는 여전히 중동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나자프는 몇번 수모를 겪었지만, 타밈은 연속점령일이 65일을 넘어서며 주의력결핍과행동장애를 가진 클랜원들에게 햄볶을 주고 있습니다.

KOR 클랜은 에너지드링크니뮤가 관리하는 야구단을 건드린 죗값을 톡톡히 치르고 있습니다.
어제 공작활동으로 본부가 날아가버렸고, 순식간에 어그로가 끌려 마치 조선말기를 보듯 녹아내리는 모습입니다.
적을 만들면 안되는건 어느쪽인지 잘 생각해볼 사건인것 같습니다.


호남패밀리라고 놀림받던 HF클랜이 LF(으리 패밀리)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다시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중동에 상륙한지 얼마 안되어 상륙지가 날아갔고, 중동공략에 난항을 겪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아프리카와 중동을 잇는 1200골드의 시나이 영토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네팔렘은 유닉의 상륙지였던 키프로스 공략을 성공하며 주요영토중하나인 이스라엘을 필두로 영토를 확장하는 모습입니다.

그외 3클랜까지 영햘력을 늘린 PAPA의 PAPAZ가 보입니다.
갑자기 과자가 먹고 싶어지게하는 클랜명입니다.



엔스크 철통수비를 자랑하던 ECO의 스탈린그라드가 DCBAR의 공세에 2일만에 뚫렸습니다.
ECO는 JU_MO가 클랜이름을 바꾸고 가입조건등을 대폭 수정한 클랜이며 이전과는 다르게 언플(당사자가 불쾌하시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악의적인 표현이 아니고 JU_MO와 드 고씨와따빡이 클게에서 서로 전적창을 들이대며 알콜달콩하는 모습을 표현한것입니다.)을 하지 않고 조용하게 세력을 부풀리는 클랜입니다.아직도 언플은 한다고 합니다.

7월 24일에는 거의 전 영토에 전투가 걸렸는데, 꽤 많은 영토 방어에 성공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하지만 아직 예전의 JU_MO와 같은 패기를 보여주려면 클랜원들의 많은 경험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DCBAR은 엔스크에서 게이백을 이용한 전술로 엔스크 공략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건 사족인데, 전 게이백이 시가지에서 각이 잘나올줄 몰랐읍니다.


9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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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내란지에서 상륙한 ECO는 키예프를 연일 방어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크리미아의 상륙지에는 RADIO가 입성했습니다.

아프리카 진압을 타이틀로 내걸었던 MANDO는 진흙쿠키에 싫증을 느꼈는지 보드카를 홀짝이려 간을 보고 있습니다.
OARAI는 ECO의 공세에 잠시 주춤했지만 이내 다시 영토를 회복한 모습이며, 왈라키아를 20일 넘게 점령하면서 골드파밍을 계속하는 모습입니다.




중동원정을 끝낸 UNIC이 다시 상륙하며 다시 골드샤워를 벌이고 있습니다.
CCCP는 OARAI에게 칩을 던져주며 내란확률 조정에 힘을 써주고 있으며, MOE는 건너편에서 골드를 빨고 있는 다른 따쿠를 보며 입맛을 다시고 있습니다.

AFOS는 팝콘을 생산하다가 부업이었던 터키아이스크림 사업을 크게 확장시키고 있는 모습니다.

10시 지역


클랜을 합친 DRAKI에 상륙지가 날아가 많은 이들을 당황시켰던 3871은 하루만에 크로아티아를 가져가며 시골마을의 강자가 누군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위쪽 내란지로 상륙한 SWORD는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한채 보트를 재조립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3여개클랜의 다구리에 항전하던 퀘이크는 결국 철수한후 이탈리아와 글로리의 내란지인 노르망디에 재상륙했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로 효도관광을 떠나신 아버지들도 보입니다.

파브르는 스위스등 주요영토들을 대거로 가져가며 넘처나는 골드를 주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퀘이크가 공세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최고의 노잼지역이 될것 같습니다.


오더미스때문에 상륙지가 날아갔다 
-본진저격헤비

한동안 조용하던 ACE 클랜에 포루투칼에 상륙하며 마일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마일로는 갑자기 등장한 ACE에 모습에 시무룩해하고 있으며 철수후 재상륙을 노려볼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리는 브루타뉴를 시작으로 일드프랑스(맞나요?)등 서유럽의 일부영토를 점령했었다가 갑자기 나타난 QUAKE에 상륙지가 빼앗겼고, 전선을 후퇴시킨 후에는 내란지에 퀘이크가 다시 입성하며 잠시 위축되어있는 상태입니다.
- 이부분에 대해 확실하지 않네요, 지적해주기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아프리카는 제가 그동안 주의깊게 보지 못해 정확한 정보전달을 못해드릴 것 같아 하루나 이틀동안 아프리카 전세를 파악한후 다음 기사에 집필하도록 하겠습니다.

쪽지나 댓글로 제보, 잘못된 부분 지적 받습니다.

P.S: 프로필에 wriiten아니고 written임... 오타내는 손곶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