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heroesofthestorm.com/esports/ko/news/20853236/bakery---%EC%95%95%EB%B0%95%EA%B0%90%EC%9D%80-%EB%8F%99%EA%B8%B0-%EB%B6%80%EC%97%AC-%EC%9A%94%EC%86%8C-%EC%A4%91-%ED%95%98%EB%82%98%EC%9D%BC-%EB%BF%90%EC%9E%85%EB%8B%88%EB%8B%A4


Q: 웨스턴 클래시 이후 팀은 어떻게 변하였나요?

A: 사실 많이 변하지는 않았어요. 우리는 계속 연습하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웨스턴 클래시에서 어떤 점을 배우셨나요?

A: 클래시에서 우승함으로 저희는 정말 많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팀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알 수 있었고, 어떤 것을 가장 잘 하는지 알아냈습니다. 


Q: 작년 드램핵 서머에서는 5-6위를 차지하셨는데요, 이는 다른 유럽팀들과 템페스트보다 낮은 순위였어요. 이번에는 다를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A: 제 생각에 우리는 더 높은 곳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작년에는 아직 우리는 성장하는 중이었고, 선수 명단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한국팀들이 부진한 와중에 우리는 결승 진출과 우승도 바라보고 있습니다. 


Q: 북미 팀이 과소평가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A: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들은 보여지는 그대로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해요. 


Q: 중국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많은 사람들이 중국이 침체에 빠져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실력있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고, 상대할 때 까다로운 점이 많았습니다. 


Q: Fnatic의 천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과거에 우리는 그들보다 조금 더 나은 팀이였을 뿐입니다. 우리는 결승전에서 Fnatic을 만나고 싶어요. 


Q: 강력한 우승후보로 여겨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나요?  

A: 우리는 전세계에서 경험이 풍부한 4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어요. 그리고 압박감은 항상 큰 동기로 작용합니다. 더 많은 부담감이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네요.


Q: 어떤 팀을 가장 존경하시나요? 

A: 제가 가장 존경하는 팀은 MVP Black입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정상을 지켜온 유일한 팀이에요. 그래서 작년 스프링 글로벌 챔피언십에서 그들을 상대할 때 존경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한국 팀들이 좀 과대평가되었다는 생각이에요. 과거에는 한국지역은 항상 메타를 주도하는 혁신적인 무대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그들은 더 이상 혁신적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중국과 유럽 팀들을 상대로 어려움을 겪을 겁니다  


Q: 최근의 패치에서 영웅 팬/픽 메타는 어떻게 변화했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A: 이번 패치는 돌진 조합에 많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패치는 Fnatic과 Dignitas에 잘 맞다고 생각합니다. 데하카가 돌아왔고, 태사다르도 귀환했습니다. 


Q: 깜짝 전략을 선호하시나요?

A: 우리는 깜짝 전략을 준비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준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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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조별예선 직후 했던 인터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