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잠시 내 말 좀 들어보게나...



- 이동

아, 알겠네.


드디어!


정확하네.


우리의 고행은 이제 시작됐을 뿐이라네.


이건 예언에 없었거늘...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든다네...


어떤 비밀이 우릴 기다릴꼬?


어둠이 다가오네.


내 여정은 계속된다네.



- 공격

호라드림을 위하여!


사악한 놈들!


지긋지긋한 녀석들!


무덤으로 돌아가라!


사방에 마귀가 가득하군!


크나큰 악이 우리에게 다가오네!


참을 수 없군!



- 특성 선택

흥미롭군.


마침 필요했던 것이네.


유용하겠군!


이에 대해 읽어본 적이 있네...


아, 그거면 되겠군.



- 마나 부족

마나가 부족하네.


마나가 모자라네.


마나가 충분치 않아.



- 학살 저지

웃어른을 공경하는 법을 배우게.



- 치유 받음

허허! 물약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아아, 몇 년은 젊어진 기분일세.


정말 필요한 치유였네!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오, 하늘이 날 도우셨군.


치유해줘서 고맙네, 친구여.


자카룸 여사제만큼이나 치유에 능숙하군!



- 부활 받음

아직 때가 아니었다네.


내게 두 번째 기회를 줬군, 친구여.



- 불가능

응? 안되네!


그건 불가능하네.


얼토당토 않네!



- 교전 패배

어둠이 드리웠지만, 여명이 곧 밝아올 걸세.



- 부활

아, 내가 살아난 겐가?


물약을 좀 더 구비해야겠군!


순간, 레아를 본 것 같았다네...



- 전세 역전

적의 공세가 사그라들었네!



- 교전 승리

내 삶의 의미를 찾은 것 같군...


희생은 수많은 전투의 흐름을 바꾸었지...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훌륭하네!


아주 잘했네, 친구들이여.



- 도발

흐음!


으아!


흥!



- 미니맵 신호

우리의 친구를 도우세나!


도와주게!


날 지켜주게!


이곳을 지켜야 하네!


저들의 핵을 칠 시간일세!


이 용병들을 설득하세나.


저 요새를 함락시키게!


이 감시탑을 점령하게.


이 지역에 집중하세나.


이 전략적 요충지를 점령하세.


이것들을 모아야 하네.


이걸 모으게.


보이지 않는 위협이 도사린다네.


이곳에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네.


여길 사수하게!


저들을 우리 핵에서 쫓아내게!


이 요새에 지원이 필요하네!


이 구조물을 사수하세!


이 구조물이 무너지면 안 되네!


이 구조물이 무너지면 안 되네!


함께 이걸 지키세나!


이 감시탑을 방어하게.


이 구조물을 무너트리게!


이 구조물을 파괴해야 하네.


이걸 공격해야 하네!


이건 사라져야 마땅하네.


사악한 적이 사라졌네!


이 모습을 감췄다네.


이 위험한 영웅을 처치하게!


자네를 따르겠네.


내가 도우러 가네.


어... 후퇴하게!


여기서 물러나야 하네!


이걸 옮기세.


이걸 어서 옮겨야 하네.


모은 걸 가져다주게!


모은 걸 반납하게.



- AI 대사

우리의 적들을 공격하게!


저들에게 자네의 힘을 보여주게!


온 힘을 다해 싸우게!


조심하게!


자네는 훌륭한 전사로군.


이 침침한 눈으로도 자네의 실력이 보이는구먼.


자네가 싸우는 모습은 참으로 놀랍군!


치유를 받게나.


아프진 않은가? 어서 치유를 받게.


이 용병들을 고용하세!


내가 도우러 가고 있네.


기꺼이 돕겠네.


수학하는 놈들! ...아니, 사악한 놈들, 꺼져라!


물러나야 할 시간일세.


안 돼! 불쌍한 것...


잠깐! 아직 자네가 필요하네...


이건 예상하지 못했건만!



- MVP

정말 놀랍네!


이토록 기쁠수가!


으응? 아, 결과가 괜찮긴 했지.



<스킬 관련 대사>


- 잠시 내 말 좀 들어보게나(R1)

잠시 내 말 좀 들어보게나.



- 잠시 내 말 좀 들어보게나(R1) - 적들에게 들리는 대사

우선 내가 트리스트럼에 있었을 때의 일을 얘기하지 않을 수 없네만...


자카룸 고서에서는 서부 지역에 모습을 드러낼 떨어진 별에 대해 경고하지. 결국 이는 실현되었고, 내가 연구한 다른 분야에서도 언급됐듯이...


바르툭과 호라존"은 내가 가장 높이 평가하는 이야기 중 하나라네. 암울하면서도 두 명의 비제레이 마법사들이 우리 세계를 어떻게 빚어냈는지 알 수 있지.


고대의 문헌에 따르면, 불카토스는 북부의 기틀이 다져질 때부터 그곳을 지배했다네. 그는 비할 데 없는 힘으로 부족의 야만용사들을 이끌었지.



- 고서 회오리(R2)

무지는 종말을 알리는 전령이라네!


지혜는 치명적일 수 있는 법.


내 고서들이 자네를 벌할 걸세!



<영웅 처치>


때로는 학자들이 무뢰배보다 더 위험하다네.


하! 놀랍군.


운명이 자네를 탐탁지 않게 여기나보군.


편히 누워있게나!


지식의 힘이라네!


내 나이가 어때서 그러나.



<특정 영웅 처치>


천사: 우릴 왜 있는 힘을 다해 돕지 않은 겐가.


악마: 이 땅을 더럽히게 두진 않을 것이야!


디아2 영웅: 아, 미안하네, 친구여.


디아3 영웅: 네팔렘, 자네인가?


디아블로: 트리스트럼을 위하여!


대악마 디아블로: 편히 잠들거라, 레아.


레오릭: 영원한 안식에 들길.


티리엘: 티리엘! 아, 방금 건 그냥 잊어버리게나.


노인: 자넨 나보다도 나이가 많아 보이는군!



<영웅 상호작용>


- 기본

끔찍한 전투에 나설 준비는 됐는가?


<웃음> 나보다 자네가 더 준비가 됐길 바라네.


난 오랜 시간 동안 악의 무리를 살펴봤다네.


내 정신은 오랜 여정으로 단련되었다네.


난 언제나 어둠에 맞서 싸울 걸세.



- 우호적 영웅

오오, 자네군! 정말 다행이야.


이제야 마음이 좀 놓이는군.


나 같은 늙은이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할 걸세.


마지막 호라드림으로서, 내가 이 땅을 지키겠네.


동의하네.


그러길 바라네.


저들을 막지 못하면 모든 걸 잃게 될걸세.



- 적대적 영웅

왜 하필 자네여야 하는가?!


이 모든 게 끝나면 자네랑 담판을 지어야겠네.


너 같은 족속들은 도저히 감내할 수가 없군!


이럴수가?!


자네의 언어는 나조차도 이해할 수 없군.


자네 또한 아픔의 기억이 있나보군.



<특정 영웅 상호 대사>


천사: 천상이 나의 기도를 들어준 모양이군! / 우린 무한한 잠재력을 가졌다네.


악마: 불타는 지옥으로 돌아가라! / 빛의 세력이 널 처단할 것이다.


디아2 영웅: 아아, 내 어찌 자네를 잊겠나. / 하, 나보다 자네가 훨씬 더 강력하지 않나.


디아3 영웅: 이곳엔 적이 많군, 네팔렘이여. / 내가 가장 아끼던 영웅과 함께할 수 있어 다행이군.


디아블로: 너와 함께 싸워야 하다니! / 그래, 나다. 그리고 이번에도 난 널 막을 것이야.


대악마 디아블로: 레아야, 내 말이 들리느냐? 이겨내야만 한다! / 오오, 레아... 미안하다... 정말 미안해...


레오릭: 해골왕이여, 아직도 안식을 찾지 못했는가? / 악마와 결탁한 네놈의 동맹보단 잘 돼가고 있지.


티리엘: 자네를 다시 만나게 되어 영광이네, 티리엘. / 티리엘! 오늘은 참으로 기쁜 날이군.


머키: 넌 참으로 기묘한 아이구나. / 내 기록에 너에 대한 글을 남겨야겠어.



<감정 표현 대사>


인사: 반갑네, 영웅이여! / 만나서 반갑네!


감사: 고맙네. / 다 자네 덕분일세.


칭찬: 자네의 기량과 실력은 참으로 놀랍군. / 내 예상을 넘어서는군!


사과: 오오, 저런. 미안하네. / 말 유감이네, 친구여.


작별: 안녕히. / 빛이 자네와 함께하길.



<반복 대사>


반갑네, 친구여.


해야 할 일이 많네.


빠르게 들어가서 빠르게 나오는 게 제일일세.


호라드림의 함은 엄청난 보물이라네. 그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수년 동안 연구를 거듭했지... 그리고 발 받침대로도 쓰기 알맞다네.


위대한 영웅들이 머나먼 어느 땅에 한데 모이는 이런 광경은 그 어떤 고서에서도 보지 못했다네. 우리의 운명이 영원히 바뀐 것은 아닐지 두렵군.


혹시, 레아를 본 자가 있는가? 용감하고, 착하고, 내 이야기는 절대로 믿지 않는 그런 아이라네. <한숨>


난 이색적인 곳들을 많이 방문했다네. 칸두라스, 케지스탄, 심지어 혼돈의 요새까지 발을 들여봤지만, 이 시공의 폭풍이란 곳은 참으로 불가사의한 세계군.


혹시 이곳이 궁금하다면, 내 기쁜 마음으로 알려주겠네.


까마귀 궁정은 신비로우면서도 어두운 곳이라네. 시공의 폭풍에서 가장 강력하고 연로한 존재 중 하나인 까마귀 군주가 이곳을 다스리지.


룩소리아는 시공의 폭풍에서 가장 독특한 땅일세. 이곳의 주민들은 카나 거미 여왕 네이디스 등 각자의 신들을 섬기지. 다른 신들이 어떻게 된 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뭔가 좋지 않은 예감이 드는 건 확실하네...


안개 항만은 블랙하트의 망령이 자신의 유령선을 끌고 온 이후로 혼란에 빠졌다네. 그를 막을 용감한 전사가 나타나야 할텐데...


왕의 산마루는 시공의 폭풍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네. 용기사와 가시의 여군주의 뒤얽힌 운명이 인상적이지. 이곳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핵에서 원하는 관문으로 직진, 좌회전, 또는 우회전하게. 관문을 통과한 후 계속 직진하다보면 목적지에 다다를 걸세. 행운을 비네!


나는 데커드 케인, 마지막 호라드림. 스테이 어 와일 앤 리슨, 이제 들어봐 내 얘기. 내 삶은 장생불로, 디아블론 지옥불로. 분수도 모르는 수학하는 놈들 지팡이로 교육!


시공의 폭풍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낯선 이여. 나는야 마지막 호라드림 이름은 데커드 케인이여. 악마를 정화시킬 랩, 늬들 눈에는 메이킷 뤠인이여. 느껴지는 플로우 못 느끼면 스테이 어 와일 앤 리슨이여!



<음성 대사>


반갑네 친구여!


난 마지막 호라드림이라네.


자네 같은 건달도 싫진 않다네.


세상에 어둠이 밀려온다고 알려야 해!


자네에게 줄 임무가 있네.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뭔가 배우고 싶은 게 있나?


만나서 반갑네!


자네의 친구는 곧 나의 친구지.


이건 우리 여정의 시작일 뿐이라네.


아, 내 소개를 해야겠군.


아아, 해줄 이야기가 참 많다네.


본 것도 많고 시달린 적도 많지만, 아직 끝이 아닌가 보군.


내 지식을 믿게나. 그러면 내 힘이 닿는 데까지 도와주겠네.


혹시 거기서 검은 버섯을 찾는 겐가?


젖소방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아, 그냥 흘려듣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