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후 6시 10분 정도에 일어난 일 입니다.

맨 처음 살러스 들어가자마자 링에걸어라 라는 분이

"님들 저 먼저 나갈게요" 하고 나가신 것부터 시작 이었습니다.

곰쿠키 님 딸기쵸코 님 저 3명이서 공략 하고있는데

비트쌉고수  님이라는 분은 가만히 계시더군요 

그래서 딸기쵸코 님이 막보스를 잡고있는 도중에 근처에서 비트쌉고수 님이 서성이니까

딸기쵸코 님 : 뭐하는 분이지

곰쿠키 님 : 살펴보기 해보세요



막보 공략 도중에 곰쿠키 님도 더 이상 공략을 포기하시고 딜을 중단하시면서 구경 하셨고

저하고 딸기쵸코 님 둘이서 잡고 있었는데 비가 오는 것 까진 괜찮았는데 밖에

어머님이 기르시는 큰 화단이 바람에 넘어져 어머니 께서 도와 달라고 하셔서 

밖에 잠깐 나갔다가 들어 왔더니

딸기쵸코 님 : 다들 뭐하세요 

하시고 1분후에 공략을 접었습니다.

사고가 일어났을 때 딸기쵸코 님께 
말씀 드리고 도와 드리러 나갔어야 했는데

그점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P.S 살러스 탈주 해도 횟수는 소모가 안되요. 저도 횟수 차감 될줄 알고 그냥 억지로
    공략 한건데 차감이 안되서.. 다음에도 저런일 있으면 빠져 나와야 할 거 같습니다.



3줄 요약

1. 비트쌉고수 서버 : 아우슈리내
2. 구경
3. 딸기쵸코 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