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택부터 당당히 깝니다. 라노아제#3738 이고 13일 경 갑자기 밴됬습니다.
1대1 문의를 처음했을때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매크로 답변만 왔을 뿐이고. 외부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알려줄 수 없다는 일방적인 태도만 내놓고 있습니다. 악용자가 생길 수 있다는 이유에서 인데, 그건 지극히 회사중심주의의 사고 아닙니까?

일단 그런 불공정한 대우에 대해서는 여러 단체에 문의를 넣어 놓은 상태고요. 더 큰 문제는 사진에서 보듯이 프로그램명을 제외하고도 억울한 소비자의 이의제기가 하나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ip 로그에 대한 정보는 사이버경찰을 통해서 받아봐야 할 것 같고, 최소한외부프로그램이 언제 얼마나 쓰였는지에 대한 정보도 주지 않습니다.
이것은 정보를 주기 귀찮거나, 정보가 없다는 말로 밖에 안들립니다.

사실 가장 중요한 건 여론입니다. 이 글을 쓴 이유도 국내에서 가장 큰 오버워치 커뮤니티기에 적어놓은 것이고. 네다핵거리셔도 어쩔 수 없지만 초창기에 비해 블리자드의 능력이 과대평가 됬다는 것을 깨달은 핵/트롤/욕설러 들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데, 그런 블리자드의 핵블락 능력은 100%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