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4에 3300점으로 마무리(최고점수 3654)하고 시즌시작하고 약 20시간 경쟁전을돌려서 

3714점까지 올렸었음. 배치를 잘본것도있고 운이좋았다고 생각함.이때 나름 만족함

그리고 6월부터 회사가 바빠서 어차피 마스터찍어봤겠다 오버워치는 안하다시피하고

친구랑 일주일에 배그를 몇판씩 정도만함. 근데 요즘 부계,트롤,패작 문제가 많다는거야

근데 나는 '어차피 또 징징글이겠지ㅋㅋ이제 일도 좀 널널(7월초)하고 부계하나사서 티어올리고 반박글이나 써볼까ㅋㅋ'

라는 지금 생각하면 어리석을 생각을함

일단 25를 찍고 지금 약 2주간 배치 및 경쟁전중이야 하지만 50시간이 넘어가는 시간동안 나는 마스터는 커녕

3000점대 초반에서 실랑이 중이야 ㅋㅋㅋㅋ 진짜 주말에 매칭이 너무 말릴땐 2800점까지도 내려갔다와봄

'한달동안 내 실력이 확 줄었나?' 하고 본캐를 가서 해보면 그건또 아닌거같은데 올라가기가 너무 힘들더라


정말 현지인들은 감당할 수 없을만한 학살이 아니라 거의 박살급 적겐지의 칼부림과 

일부로 낙사지역에 텔포를 만드는 우리편 시메, 가는곳마다 빙벽을까는 블로커 메이,승률 한자리인데 믿어보라는 

최고점수 마스터 현재점수 2900점 위도우까지 점수를 올리고싶은 마음이 싹사라지고 이글을 쓰게되었음.


점수가 엄청 높은건아니지만 그래도 올라갈줄 알았고 게임하다가 정신병 걸릴거같아서 포기하기로함

본캐도 할맘이 싹 사라짐 ㅋㅋ옵치ㅈ망겜 ㅋㅋ이 지랄 염병이단옆차기같은 상황속에서 현지인들은 어떻게 게임을하나

세삼 느끼게되고...내가 징징글을 쓰게됨.


미안하다 너희의 힘듬을 나의 모자란 생각으로 무시해버려서...이제 히오스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