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마젤란-빅토리아편 보고입니다

제가 지금 보고서 따라가고있는 항로입니다.






처음에 많이 늦었던 이유는 돛이 2단돛이었네요 ㅋㅋㅋ


리스본(시작)시간 오후 11:00-리우-산안토니오-테르나테-나탈-리스본(도착)오전1:10분경


대략 2시간 10분정도의 여정이었네요..


시작 후 얼마 못가서 거의 10일정도 갔나? 158명의 선원중


70명 정도가 반란으로 칼치기를 당하고...


리우에서 산안토니오를 가는데 그 잠깐 사이에 30명이 잠깐 한눈 판 사이에 또 칼치기...


불안증세를 보여서 반란아니라 다행이라는 마음으로 항해하는데 이놈의 돌고래가 문제네요...


(언젠가 포경선을 만들어 멸종위기종으로 만들어야지...)


이후 아무일 없이 테르나테까지 도착,


하지만 그후가 문제였다...


필요선원 34에 딱 맛춰지고 마는데...

마음 같아서는 선원을 넣고싶지만, 되도록이면 선원은 출발한 시점에서 줄이기만 가능하다는 제 기준이 잡혀있어서,


선원은 처음 최대로 이끌어 갔지만..


줄어드는 선원수를 보고 아... 실제 빅토리아호의 18명 복귀가 사실이라면


더 힘든 항해가 될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번 완주하면서 한 실수가 2가지..


1. 스스통 개장빅의 스킬구성

개장빅이 나쁜게 아닙니다..

저는 분명 npc가 시비걸면 걸리는데로라는

조건이 있었는데, 군위랑 고감이 달려있다는것을 관과함..

그걸 리우를 지나서 알았으니 ㅠㅠ


2. 재난과 행음

이거참... 일부 재난중 둬도되는 재난들이있는데

자꾸 행음먹어서 지우고, 구제써서 지우고;;

멍때리다 선원들 반란 자동진압해서 칼치기당해버리네여 ㅠㅠ


다음에는 또 다른 모험가, 선박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