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국가 및 그나라 교민을 저격하려는건 아니지만 정황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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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교민 단톡방에서 올라온 글(오픈방 아니고 초대 받아야 입장가능한 방)
-라오스는 지난 4월 이후 현재까지 이웃한 베트남 및 태국과 유사한 국경 봉쇄를 진행하고 있음
-라오스는 경제/의료를 포함, 전반적으로 후진국이기에 코로나 확진자 검사 및 관리가 우리나라만큼 되고 있지 못함
 *4월 이후 확진자 증가 없이 현재까지 총 19명 확진에서 변동 없음. 이는 실제 환자가 없다기 보다 공산국가이고 시스템이 부실해서 일본과 같은 상황일 가능성이 높음

봉쇄령이 시행된 4월 이후로 국내에서 운영하던 항공기는 모두 운항을 중단했고 언제 재개될지 기약 없음
따라서 양국을 오가는 교통편이 없어진 상태며 이웃한 태국/베트남/캄보디아 등을 거치는 것도 14일 격리는 마찬가지

그나마 라오스 현지 항공사 라오항공에서 간혹 특별편을 운영해서 한국인 및 외국인들이 라오스로부터 한국으로 들어왔었음(4월 이후 5차례 정도?)

국경 봉쇄가 된 상태에서 그나마 오갈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거나 감사해야 할 상황임에도 '일부' 교민은 비행기 표값이 국내 항공사들에 비해서 3배 이상 비싸다며 불만 제기했었음
>>실제로 현재 라오항공편 티켓은 성인 1인 700달러, 예전 국내항공편 운항시절의 티켓은 성인 1인 20만원부터 였기는 하나 상황 변화를 고려하면 불만의 대상 자체가 아님

한국 입국시 무조건 격리가 필요한 상황이라 사비로 부담해야 할 금액이 적지는 않으나 지자체별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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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일테지만 이런 마음을 가진 인간이 분명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가린 인간이 동일인)

아무리 국내에서 코로나를 진정시키려고 노력한들, 이런 이기적인 종자들을 확실히 찾아내고 사전에 관리하지 않으면
지 꼴리는 대로, 지 입맛대로, 아전인수 격의 되도 않는 아무말 잔치나 해대면서 다수의 선량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힐겁니다. 

아울러 지금 이 시점까지 외국에 있었다는 것은 두가지 부류가 있다고 봅니다. 
1. 현지에서 사업을 하거나 터전을 마련해서 한국보다 현지가 거점화 된 경우
2. 국내에서 구린 짓을 한게 있어서 들어오기 싫은 경우

외국에서 정식으로 허가를 받고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즉 대부분의 경우)
자기가 버는 수입에 대해 세금을 내는 인간은 없습디다. 

그런 쓰레기들이 이번 코로나 사태로 현지에 오는 한국인이 없어지고 지 벌이가 줄어들자 버티다 버티다 기어들어 오면서 저런 개소리나 지껄이고 있더군요. 
심지어 5월 무렵엔 해외 교민도 보조금 받게 해달라고 하는 인간이 있었고 거기 동조하는 것들도 꽤 있었음

라오스 현지에 왜 확진자가 그렇게 적은지 알면서, 바로 그걸 표면적인 이유로 내세워 혜택을 받으려고 하는 개 씨x 쓰레기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들이
국내 입국을 하려고 한다면 그 과정에서 철저하게 격리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몰랐다면 당연하게도 능지 문제)

추가로 이 시점을 전후해 입국자들 범죄 사실 조회도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다음 비행기는 다음주에 들어오고 그 이후로는 7월말-8월초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