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성 박작성의 유적이 발굴되자
중국 정부가 동북공정 한답시고 박작성 유적을 밀어버린후 호산장성이란걸 세우고
만리장성의 동쪽 끝이라고 홍보하는 중

박작성은 기록에 따르면 고구려 천리장성의 일부로 압록강 하구의 경계를 맡았던 요충지였음.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에 나오는 봉황성이 이 곳임

그러나 다 중국이 다 밀어버려서 지금 남은 박작성의 흔적은
산 정상의 작은 망루 유적 정도밖엔 없음


3줄 요약
1. 중국이 동북공정한다고
2. 고구려성 뜯어 고치고
3. 만리장성 부속품으로 만들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