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서비스 사 네티모(대표 김만호)는 자사가 서비스 하는 서버대전 무협게임 '용쟁호투'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9월 6일 실시하고 성인만을 위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음양오행 동양사상에 기반한 '용쟁호투'는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클라라 닮은 화후를 비롯하여 수지, 이병헌, 정진운, 보라 등 연예인 닮은 캐릭터들이 특징이다. 자동 길 찾기, 자동 물약 먹기 등의 UI는 '용쟁호투'의 또 다른 특징이다. 또한, 저녁 9~10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게임 속 투기장, 던전 등을 개방하며, 주말 저녁 시간에 공성전이 개방된다.

'용쟁호투' 공성전은 다양한 길드의 합종연횡으로 군성, 주성, 황성을 순차적으로 점령해가는 시스템이다. 성을 내 것으로 만들 때까지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 즉, 길드간 연맹, 분열, 경쟁을 통한 공방전을 내용으로 한다.

네티모 김만호 대표는 “'용쟁호투'가 서비스 시작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주 고객층인 3040 성인 유저들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를 꾸준하게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처음 '용쟁호투'를 접하는 고객분들과 기존 고객분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쟁호투'는 업데이트와 동시에 친구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