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실제 축구가 피파 온라인3 이적 시장에 끼치는 영향을 간단히 살펴보고 시작해볼까 합니다. 예로 한 달 안에 모든 것이 결정되는 월드컵은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최고의 대회라고 생각되는데요. 실제 선수들의 선수들이 골을 넣을 때면 매물이 사라지면서 상한가가 올라가고 부진하면 가격이 내려가는 기이한 현상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주기적으로 시행되는 로스터 업데이트가 실제 축구 성적의 영향을 받아 이뤄지는 만큼 실제 축구에 관심을 갖는 것은 팀 매니지먼트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 확실합니다. 아래 참고자료를 확인해보세요!

▶월드컵 활약에 따른 이적시장 가격 변화


챔피언십은 이적시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또 하나의 강적입니다. 선수들이 게임 속 특정 카드로 골을 많이 넣거나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는 날엔 역시 시세가 요동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챔피언십 2014는 8강을 맞아 16강에서 탈락한 선수들의 카드를 다시 수집, 생존한 선수들에게 다시 3장씩의 추가 카드를 다시 드래프트로 재분배했습니다. 앞선 우려와 달리 즐라탄, 호날두, 드록바 등 여러 대장급 선수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이죠.

이후의 방향은 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 손에 달려있습니다. 지난 시즌도 그랬듯 토너먼트에 들어서 더욱 흥미진진했던 챔피언십은 원창연의 드록바, 김민재의 루카 토니를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드래프트를 통해 부활(?)한 대장카드의 활약상을 지켜보는 것도 챔피언십과 구단 관리의 재미를 배가시켜줄 것입니다.

14일(월) 챔피언십에 등장하는 카드들의 시세는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17일(목) 대장 팀 컬러 추가, 19일(토) 역대 최강 PC방 이벤트로 힘을 얻어 대부분 선수 가격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챔피언십 선수 카드 이적시장 가격 변화(드래프트 순 )

▶8강 드래프트를 통해 부활한 대장카드, 과연 이들의 활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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