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6일차에 접어든 롤챔스 프리시즌. 많은 선수들과 팀들에 변동이 있었지만 승부는 늘 그래왔듯 여전히 치열합니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 13일의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경기장에서는 무승부의 징크스를 넘으려는 KT, 이제는 물러나선 안 되는 진에어 간의 1경기. 그리고 새로운 팀의 경기력을 더욱 입증받으려는 삼성과 자존심을 지키려는 나진까지. 서로 상황은 다르지만 각자만의 절실한 이유가 있는 승부가 벌어지는터라 오늘의 경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뜨겁게 달궈지는 롤챔스 프리시즌, 그 6일차 경기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프리시즌 6일차의 현장입니다.


▲ 이 소리는 용산 경기장에서 프리시즌을 준비하는 소리입니다.


▲ 기럭지를 자랑하는 '나그네' 김상문 선수


▲ '스코어' 고동빈 선수도 산타 스킨을 준비합니다.


▲ 진지한 모습의 '익수' 전익수 선수


▲ '하차니' 하승찬 선수


▲ 헉


▲ 진에어 부스도 분주합니다. '윙드' 박태진 선수


▲ '트레이스' 여창동 선수의 여유있는 모습


▲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땐 음악을 듣곤 하죠.'


▲ '갱맘' 이창석 선수가 영약을 섭취합니다.




▲ 파이팅 넘치는 'XD' 이은택 선수


▲ '캡틴잭' 강형우 선수도 컨디션이 좋아 보입니다.




▲ "잘 해 보자구!"




▲ 진에어와 KT의 1경기가 시작됩니다.












▲ 1세트는 KT의 승리!




▲ "2세트에 만회한다! 낼름!"


▲ 더 이상 빈틈을 보일 순 없는 진에어




▲ 기세를 이어가려는 KT




▲ 반전을 위해 선수 교체가 이루어집니다. '체이' 최선호 선수


▲ '체이서' 이상현 선수


▲ '파일럿' 나우형 선수가 등장했지만


▲ KT가 2세트마저 가져가버리게 됩니다.


▲ "화끈하구만!"




▲ 2경기를 준비하는 삼성 갤럭시. 손을 푸는 '큐베' 이성진 선수


▲ '퓨리' 이진용 선수


▲ '이브' 서준철 선수는 오늘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 '블리스' 박종원 선수의 모습


▲ 떠오르는 미남, '레이스' 권지민 선수


▲ "이 씬의 미남은 나다!" 나진 부스의 '와치' 조재걸 선수


▲ '꿍' 유병준 선수. 르블랑 합성, 사과드립니다.


▲ 오늘도 포커 페이스를 자랑하는 '제파' 이재민 선수


▲ '카인' 장누리 선수입니다.


▲ 벌써부터 집중한 '듀크' 이호성 선수




▲ 2경기 1세트가 시작됩니다.














▲ 1세트를 가져간 삼성!


▲ 경험에 비해 놀라운 경기력입니다.


▲ "2세트는 내주지 말자!"


















▲ 2세트에서 자존심을 챙긴 나진! 하지만 마냥 통쾌한 표정은 아닙니다.


▲ 이렇게 치열했던 6일차는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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