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이 시작됐습니다. 전국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다양한 종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e페스티벌은 230여개의 특수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500여 명의 인원이 함께해 그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381명의 학생들이 국무총리상과 장관상을 위해 치열한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몸은 조금 불편할 지 몰라도, 열정만큼은 여느 e스포츠 리그와 다를 바 없었던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현장,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오후 1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2018 w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공식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많은 분들의 축사가 이어졌죠.

▲화려하게 막을 올리는 e페스티벌!


▲이 곳은 경기장 앞 쪽에 마련된 연습공간입니다.

▲'검투사의 마음으로 하란말이야!'

▲추억의 오락실 게임도 즐길 수 있고요,

▲드론도 직접 조종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모바일 게임도 직접 플레이할 수 있었죠.


▲아시안 게임 시범 종목으로도 채택되어 그 열기가 뜨거웠던 클래시 로얄

▲이 학생들 중에 먼 훗날 국가대표가 나올 수 있길...

▲이 메달도 올림픽 메달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본선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

▲참가 선수들의 치열함이 느껴집니다.

▲물론 여유가 느껴지는 친구도 있지요.





▲함께 도와가며 경기를 즐기는 선수들

▲포스트 따효니를 노리는 하스스톤 선수들



▲키넥트를 이용한 종목도 볼 수 있었습니다.





▲e스포츠에 스타크래프트가 빠질 수 없죠!


▲e스포츠를 통해 한계를 넘는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