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e스포츠, 정글러 '성환' 윤성환 영입 소식 전해
박범 기자 (desk@inven.co.kr)
자료 제공 : 젠지
젠지에 두 번째 정글러가 생긴다. 젠지 e스포츠는 18일, 젠지 LoL 팀 내 두 번째 정글러로 '성환' 윤성환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6년 1월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윤성환은 락스 타이거즈, 한화생명e스포츠를 거치며 오랫동안 국내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2019년에는 터키로 건너가 베식타스 이스포츠에서 활동했으나, 이번에 젠지 정글러로서 다시 LCK에 복귀하게 됐다.
탑 라인을 제외하면 서브 멤버가 없었던 젠지는 이번 윤성환 영입을 통해 팀의 전체적인 분위기 상승 및 전략의 다양화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젠지에 합류한 윤성환은 "LCK 팀으로 복귀하고 싶었는데 좋은 팀에 입단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섬머 시즌 때 좋은 경기 보여 드리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지훈 단장은 "이번 영입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우수 선수 영입을 통해 젠지 LoL 팀의 경쟁력을 높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윤성환 영입을 시작으로 더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감을 드러냈다.
젠지에 두 번째 정글러가 생긴다. 젠지 e스포츠는 18일, 젠지 LoL 팀 내 두 번째 정글러로 '성환' 윤성환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6년 1월 프로 생활을 시작한 윤성환은 락스 타이거즈, 한화생명e스포츠를 거치며 오랫동안 국내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2019년에는 터키로 건너가 베식타스 이스포츠에서 활동했으나, 이번에 젠지 정글러로서 다시 LCK에 복귀하게 됐다.
탑 라인을 제외하면 서브 멤버가 없었던 젠지는 이번 윤성환 영입을 통해 팀의 전체적인 분위기 상승 및 전략의 다양화를 노릴 수 있게 됐다.
젠지에 합류한 윤성환은 "LCK 팀으로 복귀하고 싶었는데 좋은 팀에 입단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섬머 시즌 때 좋은 경기 보여 드리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지훈 단장은 "이번 영입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우수 선수 영입을 통해 젠지 LoL 팀의 경쟁력을 높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윤성환 영입을 시작으로 더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벤 주요 뉴스
▶ [뉴스] '페이커' 전설의 전당 입성, 유재석도 축하 전해 [12] | 김홍제 (Koer@inven.co.kr) | 05-26 |
▶ [뉴스] 라이엇, 페이커 헌정 '불멸의 전설 아리' 스킨 공개 [91]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5 |
▶ [뉴스] 물관 원딜로 부활? 바뀐 코르키의 현재 [7] | 양동학 (Eti@inven.co.kr) | 05-24 |
▶ [뉴스] 오버워치 국제대회(OWCS), 6월 1일 개막 [0]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4 |
▶ [뉴스] LCK 서머, 6월 12일 디플러스 기아vs한화생명e스포츠로.. [14]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3 |
▶ [뉴스] 결승에서 블리츠, 카서스가? 브래킷 스테이지 밴픽률 [7] | 양동학 (Eti@inven.co.kr) | 05-20 |
▶ [인터뷰] 우승으로 자신감 200% 충전한 젠지, "오는 기회 다 잡.. [61] | 신연재 (Arra@inven.co.kr) | 05-19 |
▶ [뉴스] 블리츠-마오카이로 맹활약한 '리헨즈', 파이널 MVP 선.. [59] | 신연재 (Arra@inven.co.kr) | 05-19 |
▶ [경기뉴스] '7년 만에 가져온 트로피' 젠지, BLG 꺾고 MSI 우승(종.. [84] | 신연재 (Arra@inven.co.kr) | 05-19 |
▶ [인터뷰] T1 '케리아' "아쉽고, 또 아쉬워" [38] | 김홍제 (Koer@inven.co.kr) | 05-18 |
▶ [경기뉴스] '빈' 카밀 맹활약... BLG, T1 3:2로 꺾었다 [154] | 김홍제 (Koer@inven.co.kr) | 05-18 |
▶ [인터뷰] '페이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뿐" [59] | 김홍제 (Koer@inven.co.kr) | 05-17 |
▶ [인터뷰] T1 '오너' "BLG전 패배 후에도 자신감 있었다" [8] | 김홍제 (Koer@inven.co.kr) | 05-17 |
▶ [경기뉴스] 강하다 T1, G2 3:0으로 꺾고 BLG와 재대결 [85] | 김홍제 (Koer@inven.co.kr) | 05-17 |
▶ [인터뷰] '페이즈', "결승에서 만나고 싶은 팀은 T1" [11] | 신연재 (Arra@inven.co.kr) | 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