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섬머] 밴픽률 100% 자리 지킨 '바루스-카르마', LCK 섬머 2주차 밴픽 통계
원유식 기자 (Kaka@inven.co.kr)
■ 2020 LCK 섬머 시즌 2주차 밴픽 통계
■ 밴픽률 100% 유지한 바루스-카르마, 새롭게 합류한 트런들
이번 2주차 일정에서도 바루스와 카르마는 밴픽률 100%의 자리를 지켜냈다. 먼저, 바루스는 91.7%의 밴률을 기록하며 여전히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밴률만 100%를 기록했던 지난 1주차와 달리 이번에는 2회 출전의 기회를 얻는데 50%(1승 1패)의 승률을 기록했다.
1패의 기록은 '치명적인 속도'를 활용한 평타 기반의 바루스였는데, 픽의 이유를 보여주지 못했다. 단, 유성 바루스의 경우, 여전히 강점이 있는 픽인 만큼 밴픽률 100%의 자리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 카르마 역시 이번 2주차 일정에서도 밴픽률 100%를 기록했다. 유틸형 서포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카르마의 경우 총 세 가지 포지션에 기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높은 밴픽률을 유지하고 있고, 60%(3승 2패)의 준수한 승률을 기록한 만큼 당분간 높은 밴픽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주차에서 밴픽률 100%를 기록했던 이즈리얼이 물러나고, 이 자리에 트런들이 올라왔다. 트런들은 지난 일정에서 68.4%(13승 6패)의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이즈리얼은 밴픽률은 100%였지만, 20%(3승 12패)의 저조한 승률을 기록했는데, 이러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밴픽률이 역전되며 두 챔피언의 승률도 뒤바뀐 모습이 눈에 띈다. 먼저, 트런들은 밴픽률 100%를 기록했는데, 승률은 33.3%(5승 10패)로 저조하다. 이즈리얼은 밴픽률이 87.5%로 떨어졌지만, 오히려 승률은 크게 올라 72.7%(8승 3패)를 기록했다. 단, 전체 일정을 기준으로 트런들은 52.9%(18승 16패)의 승률을 유지 중이고, 이즈리얼은 42.3%(11승 15패)를 기록 중이다.
■ 밴픽률 4위 유지한 세트와 동률 기록한 칼리스타, 전승 기록한 아지르!
세트는 이번 2주차 일정에서도 높은 밴픽률과 승률을 모두 지켜내고 있는 모습이다. 세트는 사실상 원딜을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 기용할 수 있고, 어느 포지션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만큼 높은 밴픽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체 일정에서도 66.7%(6승 3패)의 준수한 승률을 기록하고 있기에 앞으로도 높은 밴픽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칼리스타가 91.7%의 밴픽률을 기록했다. 지난 1주차에 비해 10%의 상승률을 보였는데, 66.7%(6승 3패)의 준수한 승률을 기록했다. 현재 메타에선 바루스를 제외하면 칼리스타, 아펠리오스, 이즈리얼 세 챔피언의 구도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데, 칼리스타가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2주차 일정에서 아지르는 100%(7승 0패)의 놀라운 승률을 기록했다. 밴픽률은 70.8%를 기록했는데,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다. 미드 챔피언 중 가장 높은 밴픽률과 승률을 기록했는데, 아지르의 무패행진이 이어진 만큼 신드라와 조이는 저조한 승률을 기록한 것이 눈에 띈다. 신드라와 조이는 각 20%(1승 4패), 28.6%(2승 5패)를 기록했다.
■ 밴픽률 100% 유지한 바루스-카르마, 새롭게 합류한 트런들
이번 2주차 일정에서도 바루스와 카르마는 밴픽률 100%의 자리를 지켜냈다. 먼저, 바루스는 91.7%의 밴률을 기록하며 여전히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밴률만 100%를 기록했던 지난 1주차와 달리 이번에는 2회 출전의 기회를 얻는데 50%(1승 1패)의 승률을 기록했다.
1패의 기록은 '치명적인 속도'를 활용한 평타 기반의 바루스였는데, 픽의 이유를 보여주지 못했다. 단, 유성 바루스의 경우, 여전히 강점이 있는 픽인 만큼 밴픽률 100%의 자리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으로 카르마 역시 이번 2주차 일정에서도 밴픽률 100%를 기록했다. 유틸형 서포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고, 카르마의 경우 총 세 가지 포지션에 기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에 높은 밴픽률을 유지하고 있고, 60%(3승 2패)의 준수한 승률을 기록한 만큼 당분간 높은 밴픽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주차에서 밴픽률 100%를 기록했던 이즈리얼이 물러나고, 이 자리에 트런들이 올라왔다. 트런들은 지난 일정에서 68.4%(13승 6패)의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이즈리얼은 밴픽률은 100%였지만, 20%(3승 12패)의 저조한 승률을 기록했는데, 이러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밴픽률이 역전되며 두 챔피언의 승률도 뒤바뀐 모습이 눈에 띈다. 먼저, 트런들은 밴픽률 100%를 기록했는데, 승률은 33.3%(5승 10패)로 저조하다. 이즈리얼은 밴픽률이 87.5%로 떨어졌지만, 오히려 승률은 크게 올라 72.7%(8승 3패)를 기록했다. 단, 전체 일정을 기준으로 트런들은 52.9%(18승 16패)의 승률을 유지 중이고, 이즈리얼은 42.3%(11승 15패)를 기록 중이다.
■ 밴픽률 4위 유지한 세트와 동률 기록한 칼리스타, 전승 기록한 아지르!
세트는 이번 2주차 일정에서도 높은 밴픽률과 승률을 모두 지켜내고 있는 모습이다. 세트는 사실상 원딜을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 기용할 수 있고, 어느 포지션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만큼 높은 밴픽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체 일정에서도 66.7%(6승 3패)의 준수한 승률을 기록하고 있기에 앞으로도 높은 밴픽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칼리스타가 91.7%의 밴픽률을 기록했다. 지난 1주차에 비해 10%의 상승률을 보였는데, 66.7%(6승 3패)의 준수한 승률을 기록했다. 현재 메타에선 바루스를 제외하면 칼리스타, 아펠리오스, 이즈리얼 세 챔피언의 구도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데, 칼리스타가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2주차 일정에서 아지르는 100%(7승 0패)의 놀라운 승률을 기록했다. 밴픽률은 70.8%를 기록했는데,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다. 미드 챔피언 중 가장 높은 밴픽률과 승률을 기록했는데, 아지르의 무패행진이 이어진 만큼 신드라와 조이는 저조한 승률을 기록한 것이 눈에 띈다. 신드라와 조이는 각 20%(1승 4패), 28.6%(2승 5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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