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벤큐 GSTL 플레이오프 좌절과 주전 선수들의 개인리그 부진 등으로 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더 좋은 환경으로 이전한 숙소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즐겁게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프라임팀의 새로워진 숙소는 어떨지 함께 살펴볼까요?
제일 먼저 거실에 들어서니 프라임 선수들이 모두 연습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변현우 선수는 기자가 옆에 다가가도 모를 정도로 집중을 하고 있네요! 그 광경을 지켜보는 조성주 선수와 자신의 래더 순위를 확인하고 있는 전지원 선수의 모습도 보입니다.
위쪽 방은 변현우 선수가 방장이 되어 문학선, 조성주, 장현우 선수가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 아래방은 이정훈 선수를 중심으로 정찬우, 전지원, 주진혁 선수의 방입니다.
연습에 몰두 중인 이유라 선수, 돌개바람에서 경기중이네요. 이유라 선수 바탕화면은 '프라임독' 바비의 리즈(?!)시절 이랍니다. 이유라 선수 자리 옆에는 평소 식물 키우는 것을 좋아해서 난과 나무를 키우고 있네요.
편한 자세로 리플레이를 분석 중인 '안녕프라임' 문학선 선수와 최근들어 외모에 물이 오르고 있는 장현우 선수의 정면샷!
프라임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는 프라임 키보드와 멋진 이정훈 선수의 얼굴이 들어가 있는 마우스 패드입니다.
밥을 해주시는 이모님이 퇴근한 시각, 솔선수범해서 남은 설거지를 맡은 가정적인 남자 변현우 선수!
어느덧, 시간이 지나 연습 시간이 마무리되고 휴식 시간이 되었습니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방에는 TV와 플레이스테이션이 마련되어 있고 선수들이 잠시 잠을 청할 수 있는 큰 돌침대도 마련되어있는데요, 장현우 선수는 취미가 독서라네요! 잠시 뒤, 조성주 선수와 전지원 선수도 합류하여 TV 시청 중입니다.
휴식시간, 집안에만 있던 바비를 위해 건물 내에 있는 공원으로 산책을 나선 이유라 선수와 프라임독 '바비'
늦은 시각, 숙소에서 내려다본 야경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열심히 연습하는 만큼 다음 시즌 프라임 선수들의 좋은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