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서비스하고 빅볼이 개발한 인기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가 7성 궁극 각성 선수 추가와 함께 지원 단말기를 늘리는 등 게임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주말에 등장하는 새로운 보스의 깜짝 이벤트도 함께 예고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섬광 선수인 ‘듀크’와 ‘미카엘’이 새로운 7성 궁극 각성 선수로 추가되고, 게임 내 출석 보상이 7일에서 28일로 업그레이드 되며 다양한 아이템이 추가 되어 유저 혜택이 더욱 풍성해졌다. 또한, 게임 최적화를 통해 갤럭시 S2 LTE, 옵티머스 뷰, 베가레이서 등 135종의 지원 가능한 단말기가 새롭게 추가 되었다.

이와 함께 깜짝 출현이 예고된 새로운 보스로 ‘알카이드’가 등장하여, 8월 9일부터 2일간만 출현하는 한정 이벤트로 진행 된다. 기간 중 보스 매치 클리어 시 일정 확률로 5성 등급의 보스 ‘알카이드’를 얻을 수 있다.

컴투스 게임사업실 권익훈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선수의 등장과 지원 가능 단말 기기 추가 외에도 튜토리얼 대화 스킵 기능, 특수카드의 능력치 상향 등 유저 분들의 제안을 반영한 게임 개선도 함께 진행되었다”며, “항상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게임으로 늘 새로운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