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이 동물원을 배경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타이니팜: 시즌2’를 정식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타이니팜: 시즌2는 동물 먹이 및 애정주기, 교배시키기 시스템과 사파리 컨셉의 신규 동물들을 수집해 나만의 동물원을 가꾸고 운영하는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미니게임을 통한 새로운 동물 획득, 동물 전시할 수 있는 우리 제작, 풍선 가게, 인형 상점 등 각종 건물 설치, 나무, 길, 울타리 활용한 동물원 조경 등을 통해 동물원 운영 수익과 경험치를 쌓아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기존 타이니팜에서 육성하던 동물들도 시즌2의 동물원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컴투스는 타이니팜: 시즌2 오픈과 함께 기념 이벤트를 10월 20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먼저 타이니팜: 시즌2에 초대한 친구가 게임에 복귀하거나 신규 가입해 나를 추천해주면, 추천수에 따라 게임캐쉬 벨, 회색 미어켓, 황금빛 타이니알, 선물상자 등 아이템을 증정한다.

더불어 동물원 미션을 통해 모은 포인트를 추억의 알, 게임캐쉬 벨, 체리 꼬꼬마 병아리, 고급 선인장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동물원 출석 보상, 1일 1번 애정포인트 충전, 게임캐쉬 50벨 1천원 판매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타이니팜: 시즌2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버전을 새롭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전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기존 타이니팜의 업데이트 방식으로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