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게임월드(대표 최준규)가 29일 모바일게임 신작 '꽃보다삼국지'를 최초 공개했다.

'꽃보다삼국지'는 삼국지의 세계관을 SD 캐릭터로 귀엽고 매력넘치게 표현한 게임으로, 팡게임의 퍼즐적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수십 종류에 이르는 장수들을 수집하는 재미와 상성 및 상생 관계를 더한 플레이요소가 특징이며, 수집한 장수들을 계속해서 성장해나가며 다른 유저들과의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다.

엔틱게임월드는 '꽃보다삼국지'의 공개와 함께 최초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사전모집 등록을 동시에 진행한다. 사전모집에 등록한 모든 유저에게는 4성 장수를 100% 획득할 수 있으며, 뽑기권을 얻어 페루여행 상품권을 비롯해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을 받게 된다.

엔틱게임월드에서 퍼블리싱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임양섭 이사는 “꽃보다삼국지는 흔할 것 같은 삼국지게임에 팡게임의 재미요소를 더해 독특한 재미요소를 갖춘 게임이다.”라며 “꽃보다삼국지의 첫 테스트는 11월 중에 시작할예정이며, 최대한 완성도를 높여 모든 유저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꽃보다삼국지'의 자세한 정보는 티저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