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인터넷 업체 DeNA는 피닉스게임즈가 한국향 개발을 담당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퍼즐 게임 '백만장자 퍼즐여행 for Kakao'를 국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인기 급부상 중인 서인국을 홍보 모델로 내세워 ‘여심’ 잡기의 CF가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백만장자 퍼즐여행 for Kakao’는 이번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통해, 그동안 기다려왔던 아이폰 유저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DeNA 측은 밝혔다.

지난 달 출시 이후, 꾸준한 신규 스테이지 업데이트를 진행 중인 ‘백만장자 퍼즐여행 for Kakao’는 이번엔 지하철 환승역 소개 음악으로도 친숙한 김백찬 작곡가의 “얼씨구야”로 이번 애플 앱스토어 출시 시점부터 대한민국 스테이지의 배경음악을 리뉴얼 한다. iOS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서비스 까지도 김백찬 작곡가가 직접 리메이크한 곡으로 리뉴얼될 예정이다.

컨텐츠 제공 외에도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운영 이벤트는 유저들이 더욱 즐겁게 퍼즐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백만장자 퍼즐여행 for Kakao’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획득 가능한 이벤트 들이 진행 중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백만장자 퍼즐여행 for Kakao'는 기존의 시간 제한이 있는 퍼즐게임과는 달리, 여유롭게 머리를 쓰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턴제 방식의 신개념 퍼즐 게임이다. 게다가, 한국 유저들에게 익숙한 한붓그리기 스타일로 남녀노소 누구든지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지난 8월 19일 구글플레이에 먼저 출시된 ‘백만장자 퍼즐여행 for Kakao’는 출시 2일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 출시 10일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무료 및 신규 인기 무료 1위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