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의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이하 FC매니저 모바일)’가 지난 1월 29일 태국 iOS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오늘 밝혔다.

FC매니저 모바일은 진입 당시 매출 32위권으로 시작해 지난 9월부터는 10위권 내에 자리 잡았다. 12월로 접어들면서 퍼블리셔의 대대적인 프로모션이 집행됨과 동시에 지난 12월 16일 구글 순위 기준으로 태국 스포츠게임 카테고리 1위, 전체 게임 매출 순위 6위에 올랐고, 이후 태국 iOS 게임 매출 1위에 올랐다.

한편, 한빛소프트 측은 태국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수확한 것에 안주하지 않고, 출시에 박차를 기울이고 있는 중국을 포함해 앞으로 진출이 예정되어 있는 지역에서도 알찬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보다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