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품컴퍼니


힐링게임 전문 제작사 품컴퍼니(대표 김덕근)에서 6번째 신작으로 '눈키 시즌 2 - 눈물로 키우는 행복정원'을 출시했다.

눈키는 슬픔을 주제로 다룬 우는 게임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주목을 받으며, 출시후 현재까지 4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탭을 해서 흘린 눈물로 치유력이라는 재화를 생산해서 나무를 키우는 단순한 게임인데, 리뷰에 보면 슬픔과 눈물에 공감대가 생기면서 캐릭터가 던져주는 위로의 말에서 울컥하고 눈물이 난다는 경험과 함께 게임에서 위로를 받았다는 리뷰들을 볼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눈키' 시즌 2에서는 정원이라는 넓은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정원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다양해지고, 남자 캐릭터, 하트 스피너, 미니게임 등의 새로운 게임요소들이 추가됐다.

여자 주인공 눈나, 탭 눈물, 눈물 스킬, 요정, 위로의 말 등의 핵심적인 구성 요소들은 시즌 1과 동일하게 유지되고, 그래픽은 전반적으로 보강됐다.

품컴퍼니 김덕근 대표는 "눈키는 ‘울어도 괜찮다’는 메세지를 게임이라는 그릇에 담아서 제공하는 힐링콘텐츠"라면서, "치열한 현실과 경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때론 자신에게만 집중해서 감정을 치유하고 위로가 될 수 있는 힐링게임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품컴퍼니에서는 '눈키2' 출시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던 위로와 힐링의 말을 모집하는 '위로가 되는 말'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선정된 글은 '눈키2'에 추가된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Noonkey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눈키2 – 눈물로 키우는 행복정원'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