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주식회사 마벨러스는 타워 디펜스와 슈팅을 결합한 <전략×파괴>의 신개념 타이틀 '엑스모프: 디펜스(X-Morph: Defense)'를 PlayStation®4 다운로드 전용 타이틀로 2017년8월30일(수)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어 텍스트를 지원하며, 가격은 24,700원이다.

◆ '타워 디펜스'와 '슈팅'의 결합! 에이리언이 되어 지구를 침략하라!


플레이어는 우주의 침략자 ‘엑스모프(X-Morph)가 되어 지구 침략을 막으려는 인류들을 격퇴하기 위해 싸운다. 전시 상황에 맞게 유닛을 배치하는 '타워 디펜스'만의 전략성과 변신형 비행체를 조작하고 싸우는 '슈팅'의 상쾌함이 결합된,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신개념 타이틀이다.

◆ 전략적으로 '유닛 배치' 하고 적을 격퇴!


각 스테이지의 목적은 지구침략의 거점인 'Harvester core'를 인류들의 반격에서 방어하는 것이다. 우선, 지구군 유닛의 진로 및 공격 방법을 확인하고 자군 유닛인 '방어 타워'를 배치하여, 적의 진로를 막고 우회 시키기 위한 'Laser fence'를 친다.

비용이 낮은 유닛을 배치하여 Laser fence를 이용해서 미로를 구축할지, 공격력이 높은 유닛을 배치하여 단기간에 적을 격퇴할지는 모두 플레이어가 판단한다.

◆변형할 수 있는 비행체를 '조작'하고 적을 격퇴!


인류들과의 전투에서는 유닛 배치와 더불어 플레이어 자신인 'X-Morph fighter'를 조작하여 직접 공격도 가능하다. X-Morph fighter는 밸런스 형인'Plasma Fighter', 탄 공격으로 지상 유닛에 강한'Dark Matter Bomber', 공중전에 유리한 'Shredder Fighter', 강력한 레이저를 가진 'Laser Destroyer'의 4가지 스타일로 변형할 수 있다.

◆도시'파괴'는 계획적으로!


고층 빌딩이나 자동차, 도로, 나무 등 필드 내에 있는 것은 대부분 파괴가 가능하다. 단순하게 파괴를 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빌딩이나 다리를 파괴하여 적의 진로를 막거나 파편을 비처럼 내리게 하여 공격을 하는 등 '전략적인 파괴'로 전쟁 상황을 크게 바꿀 수도 있다.

◆다가오는 '거대한 보스'를 물리쳐라!


지구군은 고층 빌딩 높이의 거대한 메카닉을 투입할 때도 있다.
거대 메카닉은 지켜야 하는 도시를 파괴하면서 엑스모프의 침략을 막기 위해 강하게 공격해 온다.

◆'온라인 협력 플레이' 기능


본 타이틀에서는 화면 분할하여 온라인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명이 유닛을 배치하고 다른 한 명이 비행체를 조작하여 공격하는 스타일 뿐만 아니라 각각 다른 영역을 분담하는 스타일 등 2인의 협력이 공략 포인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