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섀도우 아레나’ 이용자와 아프리카TV 인기 BJ가 한 팀을 이뤄 최강자를 가리는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 이벤트 대회를 개최한다.

총 상금 1500만원이 걸린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는 무릎, 롤선생 등 아프리카TV 인기 게임 BJ 10명과 섀도우 아레나 이용자가 2인 1팀을 이뤄 ‘듀오 모드’로 진행된다. 지난 2일, 팀 결정전이 치러졌으며, 그 결과 ▲BJ철권무릎, 붉은별 ▲BJ롤선생, 스시 ▲BJ이경민, Bakemono ▲BJ단아냥, HyejinFiora ▲BJ임아니, 청정수 ▲BJ구루미, 강초한 ▲BJ우레, 휴하 ▲BJ흥민이, 호준s ▲BJ액션홍구, 오로롱 ▲BJ나리, 박사장a로 팀이 정해졌다.

인텔이 후원한 이번 잭팟 슈퍼매치 본선은 14일과 16일, 아프리카TV를 통해 21시부터 약 2시간 생중계 예정이다. 경기는 한 전장 당 4라운드씩 총 8라운드로 진행되며, 팀마다 기본 상금을 보유한 채 상대팀의 상금을 빼앗고 뺏기는 ‘약탈전’ 방식으로 최강팀을 선정한다.

한편,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를 개선했다. ‘고대의 제단’ 활성 상태를 월드맵에서 확인할 수 있게 변경했다. 우두머리 몬스터 ‘그림자 군주’ 생명력을 낮춰 쉽게 고급 장비를 얻을 수 있다. 조르다인 ‘회전 가르기’, 아혼 키루스 ‘검은 낙인’, 란 ‘운무림’ 등 7개 영웅의 궁극 기술 효과도 조정했다.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 및 최신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