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모바일게임 신작 ‘검은사막 모바일’이 28일 서비스 5시간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검은사막 모바일(검은사막M)은 사전예약자 500만명을 돌파하며 출시 전부터 2018년 최대 기대작으로 주목받았다. 출시 전 날인 27일 새벽부터 ‘검은사막 M’ 키워드로 네이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출시 후에는 1위를 기록, 최상위권에 머물며 화제가 됐다.

펄어비스 허진영 최고운영책임자(COO) 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보여주신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출시 하루만에 긍정적인 성과를 낸 만큼 유저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하겠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모바일 버전 인기와 함께 원작도 올 초 그랜드 오픈 이후 최고 동접을 다시 돌파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버전은 북미,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에 흥행하며 150여개국, 12종의 언어로 서비스되어 850만 명이 넘는 누적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