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 용산 전자랜드 신관 롯데시네마에서 신작 영화 '엔더스게임'의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이영호, 복한규, 이상혁 등 내로라하는 많은 프로게이머들이 초청받으면서 보기 드문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알고 봤더니 전략과 전술 움직임을 강조하는 SF영화라 전략적으로 프로게이머들을 대거 초청했다고 하네요.

현장에는 LoL, 스타2 주요 선수들이 모두 등장하면서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통 연예인(?)까지 자리를 찾아 현장은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뤘지요. 스타급 프로게이머들이 대거 출동한 '엔더스게임'의 시사회장으로 여러분들을 모십니다!


▲ 레드 카펫이 깔려있는 시사회 현장의 모습이네요




▲ 현장에는 많은 팬들이 운집하면서 관심이 집중됩니다


▲ 진행은 조은나래가 진행합니다. 완전 아름답네요!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환한 미소로 인사하고 있네요


▲ 자, 오늘의 첫번째 손님은 SKT T1입니다!


▲ 최연성 감독의 천진난만한 미소, 오랜만에 보는듯 하군요



▲ 똘망똘망한 표정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 소감을 말하는 중이죠


▲ SKT T1 화이팅!!


▲ 두 번째 손님은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입니다.


▲ 곧 생일이라고 하네요.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답니다


▲ 요염한 표정을 짓고 있던 조은나래의 모습이 카메라에 걸렸(?)군요


▲ 세 번째 손님은 요즘 대세 아이돌이라는 크레용 팝!



▲ 전략적인 영화 재밌을 것 같아요! 시사회 전 소감을 말하는 크레용 팝


▲ 포토 타임! 팬들을 향해 포즈를 취해주는 그녀들입니다


▲ 네 번째 손님은 프라임 팀! 이유라 선수와 감독님이 함께 오셨군요


▲ 수수한 매력을 강조하는 코디가 돋보인 이유라 선수였습니다


▲ 다섯 번째 손님은 스파이럴캣츠!


▲ 리그 오브 레전드 캐릭터도 코스프레를 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답하는 타샤와 도레미


▲ 팬들을 위해 포즈를 취해주는 스파캣의 모습입니다


▲ 자, 입장 전에 음료를 벌컥벌컥 마시고 있던 진에어 선수들이 포착되었군요


▲ 영화에 대한 느낌을 밝히고 있는 '래퍼드' 복한규


▲ 진에어는 여섯 번째 손님이었습니다. 그럼 다음은 누구?


▲ 바로 KT선수들이네요! '류' 류상욱 선수는 입맛을 다시며 들어옵니다. 배고픈가?


▲ KT 선수단은 스타2, LOL 합쳐서 대부분의 선수가 출석!


▲ 유쾌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스코어' 고동빈


▲ 웃음보가 터진 '카카오' 이병권! 아주 유쾌하게 웃네요


▲ 이상 일곱 번째 손님이었던 KT 롤스터 선수단이었습니다.


▲ 숙소도 가까운데 나진 엠파이어는 '와치' 조재걸 혼자 나온 이유가 뭘까요?


▲ 숙소가 너무 가까운 나머지 선수들이 지나치게 편한 복장이라며…


▲ 마지막 아홉 번째 손님은 장안의 화제 엑소(EXO)네요


▲ 우리가 엑소에요! 오늘의 마지막 손님이랍니다



▲ 엑소와의 만남을 마지막으로 본격적인 영화 상영이 시작되었습니다


▲ 조은나래의 인사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됩니다. 다음엔 롤챔스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