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사장 이은상)가 서비스하고 트리노드(대표 김준수)가 개발한 국민게임 '포코팡 for Kakao(이하 포코팡)'가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남철)가 서비스하는 대표 인기 게임 '윈드러너 for Kakao(이하 윈드러너)'와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포코팡'은 퍼즐게임으로 올해 10월 11일 서비스를 시작해 하루에 약 200만명의 이용자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윈드러너'는 올해 1월 29일에 서비스를 시작, 최단 기간 1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26일부터 '포코팡' 신규 이용자가 3레벨 달성 시 '윈드러너' 게임 내 아이템 구매 수단인 루비 20개를 지급한다.

NHN엔터테인먼트 마케팅팀 김필준 팀장은 “'포코팡'과 '윈드러너' 두 게임은 캐주얼하면서도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만한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어 이용자층이 유사하다”며 “올 상반기 최고 인기 게임 '윈드러너'와 올 하반기 최고 인기 게임 '포코팡'의 이번 공동 프로모션이 얼마나 큰 시너지를 낼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실 신지애 실장은 “최근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출시하고 있는 NHN엔터테인먼트와 마케팅 협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가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앞으로 많은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두 회사 모두 모바일게임 사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