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고,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한 MMORPG '에오스'가 신규 클래스인 '워록'을 포함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카르딜라'를 26일 공개했다.

금일 행사에는 '에오스' 첫 홍보모델인 가수 다비치의 강민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민경은 "개인적으로 에오스 업데이트를 기대하고 있다. 에오스 모델로써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에오스 홍보 모델인 가수 강민경]

발표에 앞서 엔비어스 김준성 대표는 "에오스가 서비스된지 약 169일째이며, 꾸준히 플레이 해준 유저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유저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5차례에 걸쳐 업데이트를 해왔으나, 시간상의 문제로 굵직한 콘텐츠 추가는 어려웠다. 그래서 이번 1.5 업데이트 '카르딜라'는 중간 업데이트 중 최고의 규모가 될 것이며, 첫 번째 시즌의 클라이맥스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3월 13일 업데이트 예정인 '카르딜라'는 ▲암흑술사 클래스 '워록' 등장 ▲신규 파티던전 '붉은 요새'와 '파괴된 카르딜라' ▲최상위 공격대 던전인 '암흑 성채' ▲신규 전장인 '투쟁의 골짜기'와 '투기장' 시스템 오픈, 마지막으로 ▲최고 레벨 무한 사냥터 및 모바일 앱 전문기술 추가로 요약할 수 있다.

우선 업데이트 핵심인 워록은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한 암흑술사로 저주와 강신 특성의 클래스다. 전투 시간이 길어질수록 큰 데미지의 공격이 가능하며 적에게 빠르게 접근해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특징이 있다. 여러 가지 공격 스킬을 연계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스킬 패턴을 만드는 재미가 있다.

[▲'에오스' 1.5 업데이트 프로모션 영상]

특성 및 전용 스킬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강신은 '다양한 신이 빙의해 육체가 강화된 상태에서 근접 전투를 펼치는 컨셉'으로, 저주는 '암흑 술사의 이미지처럼 지속 피해 계열의 데미지를 사용하는 원거리 마법사 컨셉'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고 설명되었다.

신규 클래스에 대한 기본 정보에 이어, 김준성 대표는 워록의 배경 스토리 및 컨셉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다. 워록은 현재 플레이존인 니케아 대륙과 앞으로 추가될 쿠르트 대륙과는 별개인 이계 지역의 종족이며, 카르딜라는 이계 지역과 현재 니케아, 쿠르트 대륙을 이어주는 거점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플루토 종족이 이계 대륙에서 적대 세력과의 분쟁으로 니케아 대륙에 개입하게 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신규 파티던전인 붉은 요새는 설원 지대 위에 세워진 적기사단의 요새로 총 3종의 보스를 만날 수 있으며, 은신을 통한 적진 침투, 장애물 피하기, 적의 공격무기 무력화 등 긴장감 넘치는 다양한 전략이 필요한 '공성전' 진행 방식의 던전이다. 파괴된 카르딜라는 협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 거점에 침투,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을 방어하고 주변 장치물을 이용해 대량의 적을 섬멸할 수 있는 '거점 방어형 섬멸전' 방식의 던전이다.

김준성 대표는 그동안 기존 던전의 진행 방식이 비슷해 쉽게 질릴 때가 있다는 유저들의 니드를 적극 반영해 7, 8차 파티 던전에 이같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으며, 1.5 업데이트 이후 추가될 신규 던전들도 새로운 진행 방식을 도입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저단계 던전의 아이템을 모아 상위 던전의 아이템으로 교환하는 합성 시스템의 도입이 발표되었다. 합성 시스템은 기존 상위/레이드 던전의 입문이 너무 힘들다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아이템 레벨을 좀 더 쉽게 올릴 수 있게 만들어 라이트 유저와 하드 유저 간의 차이를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좁히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암흑 성채는 '에오스'의 최상위 신규 공격대 던전이다. 10인과 20인 모드를 통해 5종의 보스를 처치해야 하며, 난이도가 높은 만큼 최고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김준성 대표는 암흑 성채의 최종 보스는 배신자 '레긴'으로 총 5개의 네임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극강의 난이도로 하드코어 유저들을 만족시킬 것이라 설명했다.

"던전은 여럿이서 부담 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공격대 던전은 최상위 유저들이 최고의 단결력을 발휘해 도전하면서 남다른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든다"는 것이 신규 파티/공격대 던전의 주요 골자이다.

아울러 신규 전장인 투쟁의 골짜기와 PVP를 즐길 수 있는 투기장도 새롭게 추가된다. 특히 5대5 전투의 투기장은 전장과 다르게 자유 경기, 팀 경기 모두 가능하며, 60레벨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투쟁의 골짜기는 '단일 종류 전장에 대한 지루함', '기존 전장의 진행 방식으로 인한 전략의 부재' 등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만든 신규 전장이다. 총 5곳의 고정 위치에 자원이 생성되며, 이를 채취해 먼저 목표량에 도달하는 팀이 승리한다. 지형에 따른 고저차 개념이 있고, 장소마다 생성되는 자원의 양도 다르기 때문에 어느 자원을 채취하고 어느 쪽을 막을 것인지 다양한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 특히 중앙 지역에 생성되는 농축 자원은 큰 변수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투기장은 기존의 전장 또는 필드 PvP만으로는 어떤 유저가 뛰어난 지 우열을 가릴 수 없었던 문제점, 즉 '과시욕 수단의 부족함'이라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가하는 신규 PvP 콘텐츠이다. 5:5 팀전으로 자유경기와 팀 경기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간 평점을 기준으로 포인트를 부여, 이를 소모해 장비를 구입하는 방식이다. 또한, 랭킹 시스템, 리그제 등의 방식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밖에 최고 레벨 무한 사냥터가 추가되며, '에오스' 애플리케이션의 편의성도 대폭 강화된다. '에오스' 앱에서도 전문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이 기능을 활용하면 포션, 아이템, 요리, 소울, 보석 등을 모바일에서 제작할 수 있다.

'상위 던전으로 갈수록 도핑 아이템의 부담은 커지는데 필드에서 파밍 가능한 재료는 한정적이다' 라는 기존의 문제점의 해결 방안으로 신규 무한 사냥터가 추가되며, 아이템 레벨 수준에 따라 각기 다른 사냥터에 입장할 수 있다. 앞으로 사용될 고급 도핑 아이템의 재료는 모두 신규 무한 사냥터에서 획득할 수 있다고 김준성 대표는 설명했다.

[▲ 엔비어스 김준성 대표이사]

또한 에오스 어플을 통해 게임 내 존재하는 모든 전문기술 및 보조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주요 콘텐츠를 더 많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유저들을 배려할 계획이다.

1.5 카르딜라 대규모 업데이트는 3월 13일, 3월 27일, 4월 24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3월 13일 - 신규 클래스 워록, 파티던전 2종, 신규 전장, 신규 무한사냥터, 에오스 어플 개선 / ▲3월 27일 - 신규 PvP 1차 자유 투기장 / ▲4월 24일 - 신규 공격대 던전, PvP 2차 팀 투기장 순으로 순차 적용된다. 투기장의 경우 3월 27일에 1차 오픈을 한 뒤 피드백을 받아 밸런스를 조절하는 시간을 가진 후 2차 팀 투기장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민경과 'SNL 크루' 김민교가 출연한 신규 홍보영상도 공개됐다. 해당 영상을 SNS로 담아가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북(삼성 아티브)과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돌발포토] 에오스 모델 강민경, 배우 김민교와 함께하는 'EOS' 광고 촬영 현장!

[▲강민경&김민교 홍보 영상]

그 외에 '카르딜라'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 역시 함께 진행된다. 지난 해 '에오스'를 플레이 했다가 휴식을 했던 유저가 이번 업데이트 기간에 접속하면, 총 8만원 상당의 아이템이 담긴 '돌아온 아르키나를 위한 보급상자'를 증정한다.

또 업데이트가 반영되는 3월 13일 접속을 약속하고 해당 일 1시간 이상 플레이한 유저에게도 펫과 던전 이용권, 복원의 마법잉크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맹약의 상자'를 지급하며, 그 이후에도 매일 '카르딜라 정복 지원상자'를 제공한다.

에오스의 1.5 업데이트 '카르딜라' 발표 이후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아래는 금일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진행된 엔비어스의 김준성 대표이사와 이찬 개발총괄이사와의 질의응답 전문이다.



서비스한 지 6개월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의 성적은 어떤지?

김준성: 구체적인 수치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업데이트 이후 동시 접속사 4만 명, 콘텐츠 소모가 어느 정도 진행된 현재도 약 2만 5천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충분히 만족할 만한 성과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현재 상태에 안위한다는 것은 아니다. 콘텐츠 소모를 완료한 유저들이 다시 돌아와 에오스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올해 그래픽 등을 내세운 고퀄리티 MMO가 다수 출시될 예정인데, 어떤 차별성으로 경쟁할 것인지?

김준성: 게임트릭스 등의 게임 순위 정보를 꾸준히 보고 있다. 다만 일부 유저들이 에오스를 떠나는 이유가 다른 게임을 하기 위해서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어떠한 차별성을 두기보다는 더 많은 양질의 콘텐츠를 유저들에게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를 더 고민하는 중이다.


향후 2.0 업데이트 계획도 있는가?

이찬: 물론 준비하고 있다. 던전을 비롯해 시즌1 보다 더 많은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또한, 레벨 제한이 60 이상으로 풀릴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이번 업데이트의 콘텐츠 중 일부는 초심자를 위한 업데이트로 보인다.

이찬: 초심자를 위한 업데이트라기보다는 숙련도가 떨어지는 유저와 하드 유저와의 격차가 게임 내에서 문제가 되고 있고, 특히 골드 소모에 있어 물약 등의 필수 소모품 부담을 어려워하는 유저들이 많았던 문제 등이 있었다. 만레벨 등급의 무한 사냥터가 추가되는 것이 이 때문이기도 하다. 합성 시스템 역시 같은 개념으로 추가되는 것이다.


해외 서비스 등 글로벌 진출 관련해서는 어떤 계획이 있는지?

김준성: 정확하게 어떤 국가를 목표로 어떻게 공략하겠다고 이야기하기는 어렵다. 해외 서비스 전에 국내에서 진행 중인 콘텐츠를 확고히 하는 것이 좀 더 중요하다고 본다. 또한, 특정 국가를 위한 콘텐츠를 만들기보다는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 이를 기반으로 삼아 해외에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1, 2개의 국가에서 해외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 부분은 확정되면 다시 발표할 계획이다.


에오스 딜러 직업을 보면 크게 퓨어 딜러와 시너지 딜러로 나뉘는데, 워록은 어느 쪽에 속하는지?

이찬: 설계상으로는 퓨어 딜러에 가깝게 만들어졌다. 현재 에오스의 시너지 딜러를 보면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방식보다는 디버프를 통해 대상의 능력치에 변경을 주는 방식이 더 많고, 이미 충분한 시너지 딜러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특성을 타던 퓨어 딜러의 성향을 가질 것이다.


크란헤임의 경우 클리어에 오랜 시간이 걸렸고, 영웅 난이도는 소수의 공대만이 클리어할 정도로 어려운 편인데, 개발사의 의도와 일치하는지? 암흑성채는 어느 정도의 난이도를 가질 예정인가?

이찬: 내부 테스트를 진행했을 때 드라이어드의 숲보다는 쉽다는 의견이 많아 너무 빠르게 정복될 우려가 있었다. 실제로 최상위권 유저들도 크란헤임 일반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다는 의견을 보였다. 다만 공격대 콘텐츠 자체가 부담스럽다는 의견, 영웅 난이도가 너무 어렵다는 의견 등이 있어 이 부분은 지속해서 관리해 후발 주자들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변경해나갈 방침이다.

암흑성채는 시즌1 마지막 공격대 던전이며 '레긴'이라는 상징적인 보스를 상대하는 의미가 있는 만큼 난이도를 어렵게 만들 계획이다. 다만 접근성을 어느 정도 고려해 네임드 난이도는 뒤로 갈수록 어렵게 설계할 예정이다.


합성 시스템이 굉장히 파격적으로 보인다.

이찬: 사실 아주 거창한 그런 콘텐츠는 아니다. 공격대 던전 참여를 부담스러워하는 유저들이 많았고, 아이템 레벨이 낮아 입장하기 어려워하는 유저들도 많았다. 합성 시스템은 이러한 유저들을 위해 공격대 던전의 하위 단계인 무한 던전, 파티 던전에 적용될 예정이며 합성을 통해 얻는 아이템 레벨도 이에 맞춰 설계될 것이다. 시간을 많이 투자했지만 숙련도, 컨트롤 등이 부족해 레이드 참가가 어려운 유저들을 위한 시스템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최근 MMO의 트렌드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요즘 게임 트렌드가 모바일 RPG쪽으로 전향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김준성: 요즘 트렌드에 대해 왈가왈부하기엔 경험이 부족한 것 같다. 다만 에오스 오픈 전후로 나눠보면, 전에는 성공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게 NC소프트 게임밖에 없었다. 그래서 MMO는 대작이어야 하고 그래픽도 좋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그러나 에오스 이후에는 그래픽이 뛰어나지 않아도 콘텐츠와 시스템만으로 유저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많아진 것 같다.

에오스가 유저들에게 더 사랑받도록 하기 위해 콘텐츠와 시스템 부분에 계속 집중할 생각이다. 서비스 이후 가장 많이 받는 피드백이 밸런스 부분이다. 유저들의 취향에 더 근접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피처폰 사업을 이전에 4년 정도 했었다. 모든 장르 특성상 새로운 플랫폼이 나오면 캐쥬얼한 게임이 먼저 시장을 선도하고, 시장이 성숙된 후에는 라이트 유저보다 하드 유저 중심으로 시장이 지속되었다. 스마트폰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PC 캐쥬얼 시장도 마찬가지였고, 피처폰 시대에도 마찬가지였고, 스마트폰도 이에 맞춰 따라가고 있다고 본다.


에오스가 꾸준히 인기를 얻은 비결은?

이찬 : 다른 MMO에 비해 특징이 없다는 건 일부분 동의하고 있다. 단순히 힐러가 없다는 게 아니라 힐러가 없는 상황에서 던전 플레이를 만들 수 있는가가 엔비어스에게 있어 도전과제였고, 기존 힐러 게임을 참조해서 개발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부분에서 어느 정도의 완성도를 보였기 때문에 유저들이 사랑해주지 않았나 싶다.


강민경을 홍보 모델로 쓰면서 효과를 봤는지?

김준성: 게이머가 어떤 게임을 시작할 때 마케팅과 홍보가 큰 영향을 주겠지만, 사실 100% 그것 때문에 게임을 시작한다고는 보지 않는다.

하지만 강민경을 모델로 내세운 뒤 에오스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유저 입장에서 가장 불안한 점은 에오스가 얼마나 오랫동안 서비스를 유지할 것인지,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 추가 등의 서비스를 얼마나 잘 유지해 줄 것인가라고 본다. 에오스라는 게임이 NHN블랙픽, 엔비어스 양사 모두에게 중요한 게임이라는 것을 어필하고 싶었고, 강민경이라는 홍보 모델을 통해 이를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고 본다.


에오스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한다면?

김준성: 에오스라는 게임, 엔비어스라는 회사가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에오스를 많은 유저분들이 사랑해주셨기에 가능했다.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최대한 많은 개발력을 에오스에 쏟을 것을 약속드린다. 또한, 공홈 게시판, 에오스 인벤 등 에오스 관련 커뮤니티의 글을 모두 체크하고 있다. 일일이 답변을 드리거나 즉각 반영하기는 어렵지만, 최대한 노력해서 부족한 부분이 없어지도록 노력하겠다. 1.5 업데이트를 통해 '아! 내가 원했던 게 이루어졌어!' 라는 유저들의 반응을 최대한 많이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 에오스 미디어 쇼케이스 스페셜 게스트 '강민경'






















■ 금일 공개된 에오스 1.5 업데이트 관련 일러스트







■ 에오스 1.5 업데이트 '카르딜라' 관련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