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3일 신개념 전략 액션 PC 온라인 게임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비공개 현장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이달 12일(토)과 13일(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 내 보조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테스트 참여를 희망하는 12세 이상의 이용자들은 오는 11일(금)까지 테스터 모집 페이지에서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넷마블은 11일(금) 오후 6시부터 테스트의 세부 내용을 당첨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스페인 ‘버추얼 토이즈’에서 개발 중인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다양한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최대 8인의 팀을 꾸려 상대 진영과 맞서 싸우는 게임이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공식 테스트가 임박해 옴에 따라 소수 정예로 선발한 테스터들과 함께 마지막 점검을 진행하고 사소한 부분까지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겠다”며, “많은 이용자 분들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 상반기 중 정식 서비스의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는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와 관련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