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 등등한 탈수기 삼성 오존과 강자의 자리를 지켜야 하는 호랑이 SKT T1 K의 팽팽한 승부!

지난 롤챔스 윈터 2013의 마지막 매치를 떠오르게 하는 경기가 16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SKT T1 K에게는 그 날의 영광을 이어가야 하는, 삼성 오존에게는 그 날의 복수를 다짐하는 경기가 된 셈인데요, 그런 긴장감 때문인지 지정 좌석으로 예매를 하도록 바뀐 이번 롤챔스 관전 티켓은 금세 동이 나고 말았습니다.

또한 이번 경기는 '먹방' 이벤트로 모든 관중이 피자와 핫식스를 손에 들고 먹으며 즐겁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즐겁고도 긴장되던 롤챔스 현장으로 카메라를 들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 마치 영화를 보듯, 미리 예매를 하고 지정된 좌석에서 보도록 바뀐 롤챔스.




▲ 질서있게 자리를 찾아 이동합니다.


▲ 오늘은 '먹방'데이! 버프걸 김서영 양이 직접 피자를 나눠줍니다.


▲ 두 번 머겅!


▲ '롤 챔스터즈' 의 정태훈 작가가 경기장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갑습니다!


▲중국 인비터스 게이밍의 'PDD' 리우 모우를 쏙 닮은 팬도 오랜만입니다.


▲ 경기가 시작됩니다!


▲ '댄디' 최인규 선수가 눈을 비빕니다.




▲ 인기가 좋은 서포터 '마타' 조세형 선수


▲ 물이 잔뜩 오른 '임프' 구승빈 선수!




▲ '폰' 허원석 선수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 "아!"


▲ SKT T1 K의 모습! '임팩트' 정언영 선수도 만만치 않은 삼성의 기세에 긴장한 모습입니다.


▲ 고민을 하는 듯한 '페이커' 이상혁 선수


▲ 끙…


▲ 다소곳한 '푸만두' 이정현 선수


▲ 과자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원딜 경쟁을 펼칠 '피글렛' 채광진 선수의 미소


▲ '뱅기' 배성웅 선수의 웃음


▲ "뭐해?"






▲ '타오른다, 나의 주먹이… 크큭'


▲ 휴우!


▲ 2세트를 승리한 뒤 칭찬을 받고 빵 터져버린 임프 선수!






▲ "드디어!" 3세트를 승리한 SKT T1 K 팀의 피글렛 선수






▲ 4세트에 앞서 작전을 다지는 김정균 코치


▲ 결과는 삼성 오존의 승리!


▲ "이게 퍼펙트지!" 승리에 겨워 미소짓는 '루퍼' 장형석 선수








▲ 승리 팀 인터뷰가 이어집니다.




▲ 기세 등등한 슈퍼 탈수기, 다음 롤챔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