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플러스게임즈(대표 강일모)는 동남아시아 신생 온라인게임 배급사 클릭얼랏(대표 솜차이 파타나퐁차이)과 손 잡고, PC 온라인 FPS게임 '파이널 블렛 (이하 FB)'을 태국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FB'는 오는 7월 11일 금요일로 예정된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한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시작으로, 7월 말과 8월 초에 각각 비공개시범테스트와 공개시범테스트 겸 상용화 순으로 선보인다.

강일모 지플러스게임즈 대표는 “온라인게임 배급으로 잔뼈가 굵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클릭얼랏과 더불어, 인도네시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온라인게임 시장인 태국에 진출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태국에서의 배급 경험 그리고 성적을 바탕으로 향후 전 세계 온라인게임 시장에 의욕적으로 도전 그리고 진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FB'는 지플러스게임즈가 지난 2011년부터 개발해 온 1인칭 시점의 총격전을 소재로 한 PC 온라인 FPS게임으로 전 세계 온라인게임 시장을 동시 공략하기 위하여 개발에 매진중이다.

'FB'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지플러스 홈페이지와 태국의 FB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