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모바일 실사 야구 게임 ‘마구마구라이브 for Kakao’(이하 마구마구라이브, 개발사 애니파크)의 공개에 앞서 출시 전까지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구마구라이브'는 ‘마구마구’, ‘마구더리얼’, ‘차구차구’ 등을 개발한 대한민국 스포츠게임의 서비스를 해온 애니파크의 모바일표 실사 야구 게임으로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는 플레이 방식이 특징이다.

또한, '마구마구라이브'는 선수, 구장, 규칙 등 2014 한국프로야구의 기본요소를 구현하였고 사실적인 비주얼, 친구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대전, 투수 타자간의 수싸움 등이 장점이다.

야구의 재미를 담아낸 ‘마구마구라이브’는 지난 6월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왔으며 사전등록 시작 일주일 만에 15만 명을 돌파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현 추세를 감안했을 때 ‘마구마구라이브’의 사전등록은 출시 전까지 30만 명을 거뜬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며 “모바일 넘버원 캐주얼 야구게임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마구마구2014’의 운영 노하우를 보태 ‘이사만루 2014 KBO’ 등과 함께 좋은 경쟁을 펼쳐 이용자들의 관심과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마구마구라이브’를 8월 초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신청만해도 최대 2장의 4~6성 카드 및 KFC 치킨 기프티콘 등을 증정하는 ‘마구마구라이브’의 사전등록 이벤트는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사전 가입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마구마구라이브’와 관련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