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투게임즈(조성호, 양대근 공동대표)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가 퍼블리싱하는 건슈팅 MMORPG ‘메탈리퍼 온라인’이 금일(18일)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

건슈팅 MMORPG ‘메탈리퍼 온라인’은 판타지나 무협의 소재를 벗어나 밀리터리와 SF세계관을 도입한 쿼터뷰 방식의 논타케팅 건슈팅 게임이다. 또한 저격총, 중기관총과 같은 현용 총기와 더불어 바이크, 탱크와 같은 탈것뿐만 아니라 용병고용, 유물발굴, 바운티헌터 등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게임 공개와 함께 향후 일정에 대해서도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 '메탈리퍼 온라인'은 18일 OBT를 시작으로 1주일 단위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 7월 24일에는 '강화보병' 병과와 일일보상 시스템이 추가, ▲ 31일에는 대전 시스템 및 대전 특화 아이템 적용, ▲ 8월 7일에는 최고 레벨이 40레벨로 상향되며 ▲ 8월 14일에는 '지원병' 병과 추가와 신규 용병 및 신규 탈것이 게임내 반영될 예정이다.

엔투게임즈는 8월 중으로 최고 레벨을 50레벨로 상향시킬 예정이며 파티매칭 시스템, 컴퍼니 스킬 및 레이드 미션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메탈리퍼 온라인'은 기존 MMORPG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총'을 테마로 하며, 수많은 몬스터를 동시에 등장시켜 핵 앤 슬래쉬 본연의 느낌을 구현하는 데 주력한 작품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탈리퍼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