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중인 모바일 삼국지 전략시뮬레이션 '일기당천'이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의 모바일 패널액션 RPG '로드투드래곤'과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이펀컴퍼니의 '일기당천'은 격동의 삼국시대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삼국지 전략시뮬레이션으로, 온라인 전략시뮬레이션의 콘텐츠를 모바일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네오싸이언의 '로드 투 드래곤'은 천년 마다 붕괴와 재흥을 반복하는 드래곤을 상대로, 수많은 영웅을 이끌어 드래곤과 전투하는 모바일 패널액션 RPG로, 500여종의 캐릭터들을 자신의 전략에 맞춰 육성하고 구성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두 게임의 이번 크로스 프로모션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진행되며, '일기당천' 이용자들은 '로드 투 드래곤'을 다운받은 후 20랭킹에, '로드 투 드래곤' 이용자들은 '일기당천'을 다운받은 후 20레벨에 도달하면 미션에 참여가 된다.

해당 미션을 성공한 '일기당천' 이용자들은 게임 캐시 300금전, 5만 군공, 6레벨 소울석 등의 아이템을, '로드 투 드래곤' 이용자들은 무지개수정 5개, 레어 5 유닛 1개 등 아이템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일기당천 이용자들과 로드 투 드래곤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만한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 뵙겠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일기당천' 공식 커뮤니티, '로드 투 드래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