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기사’가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7월 31일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 ‘강철의기사’는 서비스 하루 만인 8월 1일 무료 게임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약 40여개 국가에서 무료 인기 애플리케이션 순위 50위권 이내 안착하였다.

‘강철의기사’는 화려한 액션과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을 기치로 한 모바일 액션 RPG이다. 또한, 3개 스킬을 연이어 사용할 수 있는 콤보 시스템, 선발대와 후발대 개념을 가진 파티 시스템, 착용 무기에 따라 달라지는 스킬 연출 등이 특징이다.

한편, ‘강철의기사’는 지난 7월 31일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지난 달 1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iOS 출시에 힘입어 서비스 2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부 정현기 PM은 “유저들의 사랑에 힘입어 ‘강철의기사’가 좋은 성적을보이고 있다”라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컨텐츠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