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경기 16차가 종료되고 새로운 랭킹 1위 달성자가 등장했습니다. 마지막 정산 날까지도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했던 치열한 경쟁의 최종 승리자는 'VolitionStyle'감독님 인데요. 피파 온라인3 인벤에서는 VolitionStyle님에게 궁금한 점을 댓글로 묻고 풀 수 있는 시간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를 함께하고자 합니다.
VolitionStyle님은 구단가치 1억의 비교적 저비용 스쿼드와 크로스 플레이로 순위경기를 즐기다가 스쿼드 보강과 스타일의 변화로 이번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우선 순위경기 플레이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시죠!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소개나 소감 한 말씀 부탁합니다.
볼리션 클럽에 소속되어있는 VolitionStyle이라고 합니다. 1위를 달성하려고 시작한 건 아니었는데, 순위경기 시스템도 바뀌고 적응하다 보니 어느 순간 상위권에 진입하게 되었던 거 같아요.
어떤 분야가 되었든 1위를 해봤다는 건 기분 좋은 일 같습니다. 마지막 날에 4명의 유저들이 3등 이내를 두고 끝까지 경쟁해서 솔직히 저는 이렇게 성적이 나올 줄은 반신반의했는걸요. 점검도 오전 7시까지라서 너무 힘들었네요.
Q. 이번에는 순위경기가 등급제로 시스템이 바뀌었는데요. 예전과 많이 다른 점이 있을까요?
연승점수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요. 계속 이기다가도 한 판 지면 점수가 제자리로 돌아오는 거 같아요. 점수대가 어느 정도 맞춰지다 보니 감독님들의 실력이 예전보다 향상되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Q. 간단하게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을 표현하자면
제가 원래 구단가치 1억 대를 유지해서 저보다 좋은 팀들을 가진 상대를 만나면 중앙 위주의 공격 스타일로는 피지컬에서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크로스 위주로 플레이하곤 했었습니다. 최근에는 구단을 보강하면서 중앙 측면 가리지 않고 경기하려고 스타일을 바꾸고 있습니다.
순위경기 노하우, 스쿼드 고민 등 피파 온라인3의 다양한 고민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풀어보기 바랍니다. 댓글로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면 VolitionStyle(인벤 닉네임: 볼리션스타일)님이 직접 답글을 달아주실거에요.
※ 인터뷰 당사자에 대한 무분별한 인신 공격성 발언과 악플은 사전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Luccy@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