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자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회사'? 1위는 밸브!

국제 게임개발자 협회(IGDA, International Game Developer Association)가 정기적인 개발자 만족도 체크의 일환으로 진행한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은 약 2,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존하는 개발사와 퍼블리셔 모두를 대상으로 했다. 여기에는 설문 참여자들이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도 포함됐다.

금일 발표된 결과에서는 총 10위까지의 리스트가 공개됐다. 밸브, 액티비전 블리자드, 바이오웨어, 유비소프트가 1위부터 5위까지를 차지했으며, 그 아래로 닌텐도, 너티독, 더블파인, 베데스다 등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회사들이 거론됐다.

한편, '자신의 회사'(My own company), 즉 스타트업이 2위에 올랐으며, '현재 회사에 만족한다'(Current Employer)는 대답이 6위를 차지했다. 단, 각 항목들이 구체적으로 몇 표씩을 차지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개발자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 1위~10위
※ 출처 : Gameindustry.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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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IGDA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