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신왕은 자사가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 첫 선보이는 변화무쌍 3D 무협 RPG '전설의 협객:108영웅의 길(이하 전설의 협객)'을 16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한다.

최대 6명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전설의 협객' 전투 시스템은 방어형 캐릭터를 앞쪽으로 배치하고, 공격형 캐릭터를 뒤로 배치하는 등 특정 상황에 알맞은 영웅을 이용해 치밀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여기에 중국 4대 무협소설가 김용과 고룡의 작품에 등장하는 협객들을 모티브로 한 수 백여 종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구글플레이 런칭과 함께 '전설의 협객'은 네이버 공식 카페에 레인보우의 신규 미공개 화보 3탄이 공개했다. 또한, 런칭을 기념하여 9월 16일(화)부터 24일(수)까지 게임 다운로드 후 접속만 해도 게임 내 아이템인 닭다리와 원보를 증정하며, 네이버 공식 카페 가입 후 이벤트 공지에 댓글을 작성하는 유저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친구와 함께 '전설의 협객'을 플레이하는 스크린샷을 카페에 인증하는 유저에게 특별 선물 세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지난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자 중 당첨자를 선정하여 레인보우 친필 사인 CD를 증정할 예정이다.

카이신왕 글로벌 게임사업부 책임자 조이스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신 카이신왕의 야심작 전설의 협객이 대망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그동안 게이머분들이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기대에 감사하며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이와 함께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설의 협객'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을 보유한 유저라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런칭 이벤트 및 레인보우 미공개 화보 3탄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