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페이스 '조은정' 아나운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시즌 4 첫 방송이 조은정 아나운서와 함께 시작됐다.

18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 온게임넷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시즌 4(이하 롤드컵) 생중계 방송에 새로운 롤드컵 담당 아나운서가 인사를 건넸다. 주인공은 조은정 아나운서.

올해 21살인 조은정 아나운서는 무용을 전공했으며, 그 동안 꾸준히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인터뷰 연습 등의 리허설을 진행해왔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평소부터 게임에 관심이 많았다. 열심히 할테니 부족한 모습을 보여도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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