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의 부스는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아니, 소니 맞은편에 위치해서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는 걸 수도 있겠습니다.

현장에서는 '오네챤바라 Z2'와 '지구방위군' 두 개의 타이틀이 전시되어 있었으며 모두 시연이 가능했습니다. 부스 앞에는 지구방위군 로봇과 각종 영상을 연속으로 상영하는 스크린이 배치되어 있었으며, 부스 뒷편에는 아래 사진으로 보시는 바와 같이 거대한 가슴이 위치해 시선을 모았죠.

오네챤바라는 플레이 방식이 굉장히 독특했습니다. 헤드폰을 쓴 뒤 가슴 쪽에 머리를 들이밀고 구멍에 손을 집어넣는 등 꽤 기묘한 자세로 플레이하게 만들어놓았는데요. 자세한 것은 사진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부스 뒷편에 배치된 거대 가슴

앞 쪽도 존재감이 강했습니다






굉장히 현실적인 코스플레이어도 발견!


TGS2014 인벤 특별취재팀
장인성(Roman), 오재국(Lucks), 정재열(Zeki), 김지연(KaEn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