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CG 글로벌 챌린지가 오는 20일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이번 WECG 글로벌 챌린지는 총상금 15,000달러(한화 약 1,600만 원)와, WECG 그랜드 파이널 진출권 3장을 놓고 펼쳐지며 20일에는 오프라인 예선이 치러지고 21일 본선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잠입(이선우) 선수와 소년(Zhuojun Zheng) 선수 외 풍림꼬마(이충곤), Snake Eyez(Darryl Steven Lewis), Humanbomb(Jonny Cheng Lai), 대입구(Haojun Su) 등 유명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여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펼쳐지는 예선은 오후 1시부터 강남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엄 강남 호텔 지하 1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열리며 21일 본선은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다만, 21일에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본선 경기는 녹화 중계로 진행 되어 26일(금)~28일(일) 밤 10시에 스포티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