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세계 게임업계 종사자 및 관련자들의 대표적인 교류의 장인 ‘E3 미디어 & 비즈니스 서밋’ 에서 가장 기대되는 온라인게임 업체로 주목 받았다.


‘E3 미디어 & 비즈니스 서밋’은 게임쇼 E3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본연의 목적인 비즈니스에 걸맞은 행사로 탈바꿈하겠다는 목표로 지난 7월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개최되었다.


엔씨소프트는 '리차드 게리엇의 타뷸라라사, 아이온, 길드워: 아이오브더노스, 던전러너를 선보였으며 개막전부터 가장 기대되는 온라인게임 업체(美 게임웹진 GameZone, ‘NCsoft’s E3 Lineup Features Market’s Most Anticipated Online Games’)로 주목 받았다.


엔씨소프트는 ‘리차드 게리엇의 타뷸라라사’를 전시하고 다양한 데모를 선보였으며 현지 주요 게임 매체로부터 리뷰 기사를 통해 ‘아주 좋다(Really good)’는 평가와 함께 차별화된 그래픽과 MMORPG이면서도 FPS게임에서와 같은 액션감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이 보도되었다.


스크린샷에 이어 데모영상을 공개한 아이온은 ‘잠재력 많은 게임(Aion appears to have a lot of potential)’으로 평가 받았다.


미국 게임 매체 Warcry Network는 ‘아이온은 굉장히 매력 있고 색채가 풍부함을 느꼈다’고 전하며 ‘게임 안에서의 현장감과 더불어 눈부신 작품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미국 온라인 리뷰 매체인 Gaming Play는 공개 동영상을 본 후 ‘아이온의 캐릭터는 일반적인 성장과정과 다소 다르다(Aion takes a slightly different approach to the traditional character development system)’며 흥미로운 게임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자료제공 - 엔씨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