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엠씨드 ]

엠씨드(대표이사 김상연)에서 개발한 두 종의 모바일게임, ‘아케인소울’과 ‘쭈안쭈안(全民钻钻钻)’이 중국 시장에서인기를 끌고있다.

지난 8월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이후 북미, 남미, 러시아, 필리핀 등지에서 인기몰이 중인 액션 RPG 게임 ‘아케인소울’은 중국 내 주요 오픈 안드로이드 마켓인 360을 중심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했다.

‘아케인소울’은 화려한 액션과 타격감이 특징인 게임으로, 모바일 게임으로는 드물게 게임패드까지 지원하고 있어 극한의 액션성을 맛보고 싶어하는 액션 매니아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그밖에도 스탯 분배와 아이템 습득강화를 통한 자신만의 캐릭터 육성, 펫 시스템 및 동료 캐릭터 소환 시스템 등 RPG 고유의 재미 요소들도 충실히제공하고 있어,거의 만점에 가까운 사용자 평점과 함께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필리핀에서는 국민 RPG로 거론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있다.

‘아케인소울’과 함께 ‘엠씨드’에서 개발한 소셜 액션 퍼즐 게임 ‘쭈안쭈안’도 지난 중국 국경절 기간 동안 중국에서 이뤄진 CBT에서 중국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쭈안쭈안’은 다양한 장애물과 함정을 피하면서 드릴로 블록을 파괴하며 땅속 깊이 내려가는 소셜액션 퍼즐게임으로, 빠르고 경쾌한 진행과 순간순간의 판단으로 다양한 변수에 대응하는 과정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특히 캐주얼 게임답게 조작은 쉽고 간편하면서도 액션 게임에서의 속도감과 스릴을 맛 볼 수 있다는 점이 이 게임의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 밖에 친구들과 협력 및 경쟁을 할 수 있는 소셜 시스템, 액션의 재미를 더해주는 통쾌한 피버타임, 다양한 캐릭터와 펫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RPG적인 요소 등 오랜 시간 즐겨도 질리지 않는 롱런 게임의 장점들도 두루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