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스트라이크는 세 마리의 플레이어 몬스터와 한 마리의 친구 몬스터가 팀을 이뤄 다양한 솔로, 멀티 퀘스트들을 공략하는 게임이다. 이 네 마리의 몬스터는 게임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미리 순서를 정하고 준비해 두어야 한다. 그 과정이 바로 편성이다.

편성은 내가 가지고 있는 몬스터들 중 세 마리를 선택해야 한다. 가장 처음 선택하는 몬스터는 팀의 메인 몬스터가 되며 나머지 두 마리가 서브 1, 2 몬스터가 된다.



직접 만드는 나만의 팀! 세명의 팀원을 구성하자



리셋 버튼은 현재 구성된 몬스터를 모두 제거하고 덱을 초기화 시켜 새롭게 덱을 구성할 수 있게 한다. 하지만 1번 덱의 경우에는 리셋 버튼이 비활성화 된다.

또한, 퀘스트 공략 후 추가 확률에 따라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행운 포인트는 메인 몬스터의 행운만 적용되므로 행운이 높은 몬스터를 몬스터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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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선택화면에서 몬스터를 터차하면 등장하는 몬스터 교체창

몬스터 교체의 경우 교체될 몬스터와 교체할 몬스터의 비교창을 통해 능력치 차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몬스터가 많다면 몬스터 정렬 기능을 통해 원하는 기준대로 몬스터를 정렬,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몬스터의 속성, 체력, 종족, 희귀도 등 다양한 정렬 기준이 있으므로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 정렬하면 된다.

▲ 몬스터 선택화면에서 표시순 정렬을 선택하면 등장하는 정렬창


몬스터 편성의 기본, 속성과 어빌리티를 숙지하자!


덱 편성 메뉴에서 미리 설정해 둘 수 있는 덱의 개수는 총 5개이다. 초반에는 한 개의 덱 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다양한 보스 어빌리티가 등장, 플레이어를 괴롭히기 때문에 미리 덱을 설정해두고 상황에 맞는 몬스터 덱을 사용해야 퀘스트를 더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특히 강림은 다양한 몬스터와 서로 다른 속성, 그리고 플레이어를 방해하는 어빌리티가 등장하기 때문에 공략을 위한 덱 선택은 필수적이다. 이에 따른 몬스터 덱을 편성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이 속성어빌리티다.

◎ 속성

게임에 등장하는 5개의 속성은 서로 상관관계를 가지고 얽혀있다.




몬스터 편성에 있어 이같은 상관관계를 고려하는 것이 가장 기초적으로 생각해야 할부분이다. 예를 들어 공략하고자 하는 퀘스트의 속성이 속성이라면 속성으로 덱을 편성, 적이 가하는 데미지를 0.7배로 줄이고 플레이어가 가하는 공격을 1.3배 올리는 식으로 좀더 수월하게 퀘스트를 클리어할 수 있다.

만약 3마리의 약점 속성 몬스터를 준비할 여력이 없다면 공략하고자 하는 퀘스트의 몬스터들과 같은 속성의 몬스터를 덱에 편성해 추가 데미지를 입지 않는 식으로 조합해야 한다.

◎ 어빌리티

덱 편성에 있어 고려해야 할 또 한가지는 바로 어빌리티다. 특히 덱 편성에 있어 신경써야 할 어빌리티 보유 목록은 중력 배리어나 워프를 무시하는 안티계열 어빌리티다.

▲ 선호되는 강림 몬스터인 이자나미 강림은 안티중력배리어(AGB)가 없이는 공략이 불가능하다.

게이지샷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의 경우에도 퀘스트 클리어를 위한 덱 구성 시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게이지샷의 경우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사용하면, 고유한 어빌리티 성능을 발휘하게 된다. 특히 게이지샷 어빌리티를 보유한 몬스터들 중 안티계열의 어빌리티와 특정 속성에 더 큰 위력을 발휘하는 킬러계열의 어빌리티를 보유한 몬스터는 강림 공략에 있어 필수 멤버가 된다.

▲ 안티중력배리어와 목속성킬러 어빌리티를 게이지샷으로 발동하는 '유신의기적 사카모토 료마'


우정 콤보는 속성과 어빌리티를 효과적으로 편성한 후에 고려하는 것이 퀘스트 공략에 있어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