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의 ‘캐스팅온라인’이 금일(6일)부터 넥슨 포털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캐스팅온라인’은 가상의 공간에서 캐릭터를 육성시켜 아이돌로 성장시키는 하이브리드형 온라인 게임으로, 리듬게임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성 간의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만나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10월 24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My Mp3 모드’, ‘캐릭터 육성 시스템’ 등 독특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많은 이용자가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넥슨 회원이라면 별도의 가입 없이 누구나 ‘캐스팅온라인’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를 기념해 금일(6일)부터 오는 12월 4일(목)까지 넥슨 및 엔꾸꾸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는 유저 전원에게 ‘초보자 패키지’를 100% 지급한다. 신규 계정으로 게임에 접속하는 남녀 캐릭터에게 현재 미판매 중인 ‘희귀 아이템’과 경험치를 2배로 빠르게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 2배 아이템’ 등 2만원 상당의 아이템이 담긴 A, B 2종의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3가지 미션을 달성하는 유저에게도 보상을 제공한다. 주요 콘텐츠인 ‘My Room’ 개설부터 ‘캐릭터 육성’까지 차례대로 미션을 성공하면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말풍선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캐스팅온라인’은 넥슨 채널링 서비스 시작과 함께 ‘논스톱 리듬스타’ 모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논스톱 리듬스타’는 ‘리듬스타’, ‘비트스타’, ‘러브스위치’ 3개의 모드에서 신규 추가된 모드로, 기존 모드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듬스타’ 모드와 형식은 동일하지만 난이도가 상향 조정되었고, 쉬는 구간 없이 논스톱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와이디온라인은 “넥슨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유저들이 ‘캐스팅온라인’을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기존 리듬게임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주목을 받아온 ‘캐스팅온라인’이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더욱 폭넓은 이용자층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캐스팅온라인’ 채널링 서비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넥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