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내부를 길게 가로지르는 만리 장성이 있었으니, 바로 엔씨소프트의 신작 '리니지 이터널'을 시연해보기 위한 기나긴 관객의 줄이었습니다. 100명이 동시에 즐기도록 제공된 체험존에 가득한 사람들은 그야말로 압도적인 광경을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체험존 옆에는 엔씨소프트의 또다른 신작 '프로젝트 혼'의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극장까지 세워졌다니, 그야말로 '굵직하고 럭셔리한' 존재감이 물씬 풍겨오는 것 같습니다.

벡스코의 한 모서리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엔씨소프트 부스를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티 없이 하얀 엔씨소프트 부스


▲ 거대한 부스 만큼이나 부스걸의 스케일도 장난이 아니군요.


▲ 소문을 듣고 달려온 관객들로 벌써 북적입니다.


▲ 고통이 있어야 얻는 것도 있는 법


▲ 일단 영상을 보며 군침을 삼킵니다.


▲ 100명이 동시에 시연이 가능한 체험존입니다.






▲ 정신없이 빠져드는 관객들


▲ "모바일 버젼도 즐겨보세요!"


▲ '프로젝트 혼'의 영상을 보기 위한 관객들도 가득합니다.


▲ 또 다른 신작인 '팡야 모바일'도 손길을 기다립니다.




▲ 고성능 컴퓨터로 '블레이드 앤 소울'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깨알 같은 NC 다이노스 샵


▲ 다양한 기념품도 판매합니다.


▲ 스케일이 느껴지는 엔씨소프트 부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