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퍼니글루(대표 백창흠)와 협업 계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게임개발을 시작했다. 이번 모바일 게임 개발 프로젝트는 플레이위드의 대표 IP(지적 재산 Intellectual Property)인 로한과 씰온라인을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계약을 맺음으로 플레이위드는 대표 게임인 로한, 씰온라인과 관련된 모든 소스를 제공하며, 퍼니글루는 그 동안 스마트폰 게임 개발을 해왔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양사는 2015년 중 두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이번 협업이 주목할만한 점은 로한과 씰온라인이라는 국내를 대표하는 온라인 게임을 개발, 서비스 해 온 플레이위드와 길티드래곤, 드래곤사가:프렐류드, 로마: 제국부활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 서비스 해온 두 회사간의 협업이기 때문이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다양한 스마트폰 게임을 개발해온 퍼니글루와 함께 로한, 씰 온라인을 선보이기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퍼니글루 박정진 실장은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지닌 양사가 만났기에 최고의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4에서 온라인 게임 ‘로한:컨쿼러’ 모바일 게임 ‘요마소녀’의 자세한 정보를 최초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