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국가대표팀 유니폼과 유사한 느낌의 클럽 유니폼은 최근 10월 로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각 팀의 유니폼이 업데이트되면서 외형이 변하게 되고, 이에 맞는 새로운 정보가 필요하게 되었다. 때문에 국가대표 팀 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실제 유니폼과 싱크로율이 높은 클럽 팀들을 새롭게 찾아보았다.
▣ 각 국 국가대표팀, 유니폼 소개 바로가기
☞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전차군단 독일
☞ 티키타카로 세계축구를 평정! 무적함대 스페인
☞ 카테나치오라 불리는 철벽수비 전술! 아주리군단 이탈리아
☞ 축구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아트사커의 나라! 뢰블레군단 프랑스
☞ 황금세대를 꽃피운 유럽의 붉은 악마! 벨기에
☞ 월드컵 최다우승의 영광!! 카나리아군단 브라질
☞ 국기를 상징하는 유니폼이 이색적인 메시의 조국! 아르헨티나
☞ 각종 국제대회를 섭렵한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
☞ 유일신 드로그바의 조국! 아프리카의 강호 코트디부아르
☞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의 신화! 아시아의 호랑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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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최다우승의 영광!! 카나리아군단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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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의 신화! 아시아의 호랑이 대한민국
◆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전차군단 독일
독일은 월드컵 최다 경기 기록과 최다 승리 기록을 동시에 갖고 있으며 한국에서 열린 2002년 월드컵부터 무려 4대회 연속 4강 진출이라는 대단한 기록을 가진 나라다.
독일 국가대표팀 유니폼의 특징은 흰색 상의와 검은색 반바지의 색깔 조합이다. 과거 독일의 전신인 프로이센 국가의 국기를 상징하는 색으로 전차군단 독일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다.
현재 게임상에서 독일 대표팀 유니폼과 가장 흡사한 패턴을 보이는 팀은 터키 슈퍼리그 소속의 베식타쉬 JK다. 흰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가 동일한 패턴이고 가슴에 새겨진 스폰서마크 덕분에 인게임에서 더욱 비슷한 효과를 낸다. 골키퍼의 유니폼도 오리지널과 동일한 형광 초록색 계열이라는 점도 장점으로 생각할 수 있다.
☞ [바로가기] 터키 슈퍼리그 유니폼 갤러리 - 베식타쉬 JK 선택
◆ 티키타카로 세계축구를 평정! 무적함대 스페인
스페인은 2000년대 중반 티키타카라는 새로운 개념의 점유율 축구가 떠오르면서 2008년 유로를 시작으로 2010 남아공 월드컵, 2012년 유로까지 연속 우승을 해내며 명실상부 세계 최강의 팀으로 군림했다.
스페인은 전통적으로 붉은색 계열의 유니폼을 착용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스페인 대표팀은 붉은색을 뜻하는 라 로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비교로 사용된 유니폼은 스페인이 세계를 호령하던 유로2012의 유니폼이다.
게임상에서 스페인의 유니폼과 싱크로율이 높은 팀은 콜럼비아리그의 우니아우토노마 FC팀이다. 붉은색 상의와 노란색 포인트는 물론, 같은 색깔의 양말과 짙은 청색 계열 하의에 이르기까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다.
☞ [바로가기] 콜롬비아 리가 포스토본 유니폼 갤러리 - 우니아우토노마 FC 선택
◆ 카테나치오라 불리는 철벽수비 전술! 아주리군단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브라질과 함께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의 기록을 갖고있는 국가로 우승횟수도 브라질에 이어 4회나 되며 세계 축구사에서 전술 발전에 많은 이바지를 했다.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은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파란색 때문에 이탈리아는 아주리군단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하다. 유니폼의 파란색은 이탈리아를 통일한 사보이 왕가의 색으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대표팀의 유니폼은 잉글랜드의 하부리그 체스터필드가 가장 유사한 패턴을 보여준다. 파란색 상의와 하얀색 하의의 조합은 물론 유니폼을 제작한 스폰서도 동일하고 엠블럼의 위치까지 비슷하기 때문에 인게임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코스프레가 된다.
☞ [바로가기] 잉글랜드 엔파워리그1 유니폼 갤러리 - 체스터필드 선택
◆ 축구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아트사커의 나라! 뢰블레군단 프랑스
프랑스는 지네딘 지단이 활약하던 시기, 아트사커로 불리는 아름다운 축구를 구사하며 98월드컵, 유로 2000에서 우승해 세계축구를 호령했다.
프랑스 대표팀의 유니폼은 이탈리아와 비슷한 패턴을 보이지만 색감을 자세히 보면 더욱 진한 군청색에 가까운 색깔을 사용한다. 파란색과 흰색, 붉은색이 조합된 유니폼은 프랑스의 국기를 구성하는 색깔과 동일하다. 별명인 뢰블레를 번역하면 파란둥이라는 뜻으로 이 역시 유니폼의 파란 색깔에서 비롯된 명칭이다.
게임상에서 프랑스의 유니폼을 가장 잘 표현한 클럽은 노르웨이의 볼레렌가 포트발이다. 많은 클럽 유니폼들이 로스터 패치를 통해 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팀은 게임이 시작된 초기부터 지금까지 프랑스 유니폼을 대표하는 클럽으로 알려져 있다.
☞ [바로가기] 노르웨이 티펠리겐 유니폼 갤러리 - 볼레렌가 포트발 선택
◆ 황금세대를 꽃피운 유럽의 붉은 악마! 벨기에
벨기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과 한 조에 속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국가로 축구팬들에게는 아자르, 루카쿠, 쿠르투아 등 유망주의 천국으로 유명하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서포터즈가 붉은악마라는 명칭으로 불리기 이전부터 벨기에 대표팀의 별명은 붉은악마였다. 태극을 상징해 붉은색과 파란색을 조합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벨기에는 전부 붉은색으로 통일한 형태로 상의, 하의는 물론 양말까지 붉은색으로 되어 있다.
게임상에서 벨기에 유니폼을 가장 잘 표현한 팀은 호주리그의 아들레이드 Utd다. 상, 하의와 양말의 붉은색은 물론 어웨이의 검정 유니폼도 벨기에 대표팀과 동일한 패턴이라 벨기에 대표팀을 코스프레 하기에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 [바로가기] 호주 현대 A 리그 유니폼 갤러리 - 아들레이드 Utd 선택
◆ 월드컵 최다우승의 영광!! 카나리아군단 브라질
초대 월드컵부터 가장 최근에 자국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까지 전 대회 본선 진출에 성공한 세계 유일의 국가로 월드컵 통산 5회 우승이라는 대기록과 유럽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우승한 유일한 비유럽권 국가라는 기록도 갖고 있다.
유니폼의 특징은 밝게 빛나는 노란색이다. 브라질은 원래 흰색의 유니폼을 입었었는데 1950년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에 통한의 역전패로 우승컵을 놓친 이후 흰색 유니폼 대신 현재의 노란색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이 노란색의 유니폼 덕분에 브라질 대표팀을 카나리아군단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게임상에서 브라질의 유니폼을 대표하는 팀은 포르투갈 리그의 에스토릴 프라이아가 매우 유명하다. 하지만 로스터 패치 후 스페인 2부 리그의 UD 라스팔마스가 현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의 차분한 노란색 색감과 더욱 비슷하게 보인다. 사용하는 PC와 모니터에 따라 색감은 다르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브라질 대표팀을 사용 중인 감독이라면 두 팀을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게 좋을 것이다.
☞ [바로가기] 스페인 리가 아델란테 유니폼 갤러리 - UD 라스팔마스 선택
☞ [바로가기] 포르투갈 리가 유니폼 갤러리 - 에스토릴-프라이아 선택
◆ 국기를 상징하는 유니폼이 이색적인 메시의 조국! 아르헨티나
월드컵 통산 2회 우승, U-20대회 6회 우승, 2004년 아테네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을 수상한 축구 강국으로 현존 최강이라 불리는 2명의 선수 중 기록 면에서 다소 앞서있는 리오넬 메시의 조국이다.
국기를 상징하는 하늘색과 흰색으로 조합된 유니폼 컬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유니폼만 봐도 단번에 아르헨티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르헨티나의 유니폼은 매 월드컵 마다 가장 아름다운 유니폼으로 꼽히곤 하는데 이 색깔 패턴은 축구대표팀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에서도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유니폼 패턴이라고 한다.
게임상에서 아르헨티나의 흰색과 하늘색의 세로 형태를 보인 유니폼은 아르헨티나리그의 라싱 클럽과 세리에 B의 비르투스 인텔라 두 팀이 있다. 라싱의 경우 예전 아르헨티나의 검은색 하의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지만 최근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하얀색 하의를 입는 경우도 있어 세리에 B의 비르투스 인텔라도 고려해 볼 수 있다.
☞ [바로가기]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유니폼 갤러리 - 라싱 클럽 선택
☞ [바로가기]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유니폼 갤러리 - 비르투스 엔텔라 선택
◆ 각종 국제대회를 섭렵한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
멕시코는 월드컵 대부분에서 16강에 머물며 약한 모습을 보이곤 했으나 컨페더레이션스컵, 청소년 월드컵 등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어 북중미의 강호라는 자존심을 지켜냈다.
멕시코 대표팀은 초록색 유니폼으로 유명하다. 상황에 따라 상의와 하의를 모두 초록색으로 입는 경우와 하의를 흰색으로 입는 경우로 나뉘곤 하지만 보통은 초록색 상의와 하얀색 하의가 일반적이다.
게임상에서 초록색 유니폼으로 멕시코와 비슷한 형태를 보인 팀은 칠레의 아우닥스 이탈리아노와 콜럼비아의 데포르티보 칼리, 멕시코의 레온, 3개의 팀이 있다. 이 중에서 멕시코 특유의 초록빛을 가장 잘 구현한 유니폼은 칠레 리그의 아우닥스 이탈리아노다. 같은 초록색이어도 색감에 따라 중동의 사우디아라비아 쪽에 가까울 수 있기 때문에 멕시코를 유니폼을 원하는 감독이라면 3팀을 비교 후 선택 하는 것이 좋다.
☞ [바로가기]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유니폼 갤러리 - 아우닥스 이탈리아노 선택
☞ [바로가기] 콜럼비아 이가 포스토본 유니폼 갤러리 - 데포르티보 칼리 선택
☞ [바로가기] 멕시코 리가 MX 유니폼 갤러리 - 레온 선택
◆ 유일신 드로그바의 조국! 아프리카의 강호 코트디부아르
2000년대 중반 들어 아프리카 최강으로 자리 잡은 강팀으로 코끼리들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축구로 내전을 종식한 드로그바와 함께 현재 최고의 게임 장악력을 가졌다는 평을 받고 있는 미드필더 야야 투레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포진한 팀이기도 하다.
코트디부아르의 유니폼은 상, 하의가 모두 주황색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패턴이다. 하지만 탄력 있는 검은색 근육질 선수들과 시너지 효과를 자아내며, 주황색의 유니폼은 경기장에서 더욱 돋보이는 역할을 한다.
게임상에서 상, 하의가 모두 주황색인 유니폼은 콜롬비아의 엔비하도 FC와 칠레의 CD 코브렐로아가 있다. 코브렐로아의 경우 스폰서마크와 그라데이션 효과 등으로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기 때문에 원래 유니폼의 단색 패턴인 엔비하도 FC를 선택하였다.
☞ [바로가기] 콜롬비아 리가 포스토본 유니폼 갤러리 - 엔비하도 FC 선택
☞ [바로가기] 칠레 캄삐오나토 나시오날 유니폼 갤러리 - CD 코브렐로아 선택
◆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의 신화! 아시아의 호랑이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세계 축구의 변방인 아시아에서 2002년, 월드컵 4강의 신화를 만들어낸 국가로, 박지성이라는 걸출한 월드클래스 스타를 비롯하여 현재는 독일과 잉글랜드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기성용 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국기의 태극문양을 연상시키는 빨강과 파랑의 색깔 구성이 인상적이다. 대한민국 대표팀 유니폼은 디자인이 변할 때에도 붉은색의 상의는 항상 유지해 왔기 때문에 대한민국 대표팀의 별명은 붉은악마라 불리고 있다.
게임상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상징하는 붉은색 상의와 파란색 하의를 갖춘 팀은 스웨덴의 헬싱보리 IF가 있다. 로스터 패치로 유니폼이 변경되기 전에는 스페인 2부리그의 CD 누만시아가 대표팀의 붉은 유니폼과 가장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곤 했지만 로스터 패치로 하의까지 붉은 계통으로 변해버리면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유니폼은 헬싱보리 IF가 가장 유사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 [바로가기] 스웨덴 알스벤스칸 유니폼 갤러리 - 헬싱보리 IF 선택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