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그램퍼스]



그램퍼스(대표 김지인)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소셜빙고게임 ‘빙고어드벤처’를 구글 플레이와 밴드(BAND)게임 플랫폼에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빙고어드벤처’는 그램퍼스가 글로벌 전략을 앞세운 첫 타이틀로 미국식 75개 볼로 이루어진 정통 빙고게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빙고의 본연적인 게임성은 이어가되, 다양한 스킬과 에너지 본(Bone)시스템에 의한 랜덤 아이템, 사용자의 플레이를 도와주는 시작아이템 등으로 모바일 환경에 맞추어 새롭게 제작된 빙고게임이다.

또한, 독창적인 ‘빙고어드벤처’만의 캐릭터인 알렉스, 써니, 베쓰, 넘버스 등의 등장과 11개 국가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빙고룸, BGM, 수집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뱃지시스템 등도 빙고게임 외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빙고게임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임 내 보이스 성우는 최근 SNL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성우 서유리와 계약을 진행하여 ‘빙고어드벤처’만의 독창적인 보이스와 이펙트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버젼은 밴드(BAND)게임 플랫폼에 선행 출시되는 만큼 밴드 플랫폼에 맞춘 기능 등도 최대한 고려되어, 최대 1천명이 동시에 빙고게임을 즐길 수 있게 제작되었다.

‘빙고어드벤처’는 숫자를 좋아하는 강아지들의 세상에 떨어진 넘버스라는 악의 화신이 숫자를 들고 지구로 사라지게 되어, 숫자원정대(알렉스, 써니, 베쓰)가 사라진 숫자를 찾고 지구에서 펼쳐지는 넘버스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는 시나리오로 진행된다. 출시버젼인 시즌1의 전체 레벨은 총 110레벨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11개 국가의 도시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독창적인 BGM을 들으면서 빙고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체적인 ‘빙고어드벤처’의 게임음악은 ‘왁스돌’로 유명한 사운드톤뮤직이 진행했다.

개발사인 그램퍼스 김지인 대표는 “어릴적 한번씩은 누구나 해보았던 빙고게임을 기반으로 그램퍼스의 개발력을 더해서 재탄생된 캐주얼 소셜빙고게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플랫폼을 떠나 게임이 주는 재미는 어디서나 동일하다고 생각되며, 클래식한 게임을 기반으로 빙고어드벤처만의 독창적인 빙고게임이 주는 색다른 재미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램퍼스는 ‘빙고어드벤처’의 오픈을 기념하여 다음달 말까지 론칭이벤트를 펼치며, 게임 내 빙고를 달성할 때 마다 모아지는 빙고포인트를 바탕으로 응모 후 추첨을 통해 라스베가스 여행권, 아이폰6+, 백화점상품권, 빙고플레이어 영화권, 게임 내 아이템인 코인과 티켓 아이템을 지급한다. 추가적으로 게임 내 유료아이템 첫 결제자들을 위한 '+50% 보너스 지급이벤트'도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빙고어드벤처’는 구글 플레이, 밴드 게임플랫폼,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애플 iOS 버젼의 출시는 12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더욱 더 자세한 내용은 ‘빙고어드벤처’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